본문 바로가기

퀀텀 펀드2

조지소로스 책들 - 대가의 향기가 난다 조지 소로스 금융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오류의 시대 테러와의 전쟁이 남긴 것들 소로스가 말하는 소로스 조지소로스 열린 사회 프로젝트 열린사회 지지자 조지 소로스의 미국 패권주의의 거품 조지 소로스 아저씨의 책을 읽었습니다. 역시 대가의 향기는 다릅니다. 간단한 이야기를 하자면... 전 이 아저씨의 책에서 물리학의 향기를 맡았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극과 극은 통한다. 어떤 분야에서건 고수가 되면, 다른 분야의 향기에 취할수 있다 랄까. 되먹임 논리 라던가 몇가지 부분들은 제가 생각해오던거랑 상당히 흡사하긴 하더군요. 제가 생각해오던 논리를 좀더 권위를 부여하고, 다듬을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책이 쉽지 않았고, 졸립기 까지 했습니다만... 그래도 괜찮은 책이긴 합니다. 2008. 11. 15.
조지 소로스가 '퀀텀 펀드'라 이름지은 이유! 조지 소로그가 펀드 이름을 왜 그렇게 지은지 아는 사람??? 조지 소로스는 "퀀텀 펀드"라는 회사를 운영합니다. 퀀텀이란 물리학에서 나오는 분자의 구성요소인 "양자"를 말합니다. 조지 소로스가 자기의 펀드 이름을 퀀텀 이라고 붙인데는 다음과 같은 사연이 있습니다. 조 지 소로스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칼 포퍼"라는 영국의 철학자 입니다. 칼 포퍼는 "London School of Economics" 라는 대학의 은사지요. LSE 라는 대학은 정치,경제, 철학에 있어서는 옥스퍼드나, 하바드에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명문 대학입니다. 헝가리에서 태어난 유태인인 조지 소로스는 젊은 시절 이 대학에서 칼 포퍼라는 대 철학자를 만나 본인의 철학을 형성합니다. 실제로 조지 소로스는 대단한 철학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 2008.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