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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술사자격증2

구당 김남수옹의 침뜸 - 진실에 대한 검증 지난 추석에 MBC에서는 특집으로 침사(침을 놓는 사람)인 구당 김남수옹에 대한 방송을 내보냈습니다. 그런데 한의사협회에서 침과 뜸은 기존의 면허를 가진 의료인인 한의사가 담당하는 것이 옳다며 이런 민간의술을 홍보(?)한데 대해서 반발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논란을 MBC의 시사프로그램인 ‘뉴스후’에서 다시 다루면서 인터넷이 들썩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김남수옹은 기존의 침사면허만 가지고 있었는데 뜸 술에 대한 허가 없이 뜸까지 시술한다는 사실이 방송을 통해 알려지면서 무면허 의료행위에 대한 부분이 알려지게 되어 45일의 영업정지 처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다시 인터넷을 통해 김남수옹이 표면적으로는 봉사를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뜸 요법 교육과 침술원 운영으로 수백억의 이익을 취하고 있을 것이라.. 2008. 12. 9.
구당 김남수 선생 침술원 문닫았다 MBC TV ‘뉴스 후’가 29일 오후 9시45분 ‘손 묶인 구당, 왜?’(연출 최원석)를 방송한다. 9월 13,14일 KBS 1TV ‘구당 김남수 선생의 침뜸 이야기’ 이후 비상한 관심을 모은 침술사 김남수(93)옹은 최근 자신의 침술원 문을 닫았다. 의료법 위반으로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 어느 의료단체가 김옹이 구(灸·뜸)사 자격증 없이 침(鍼)사 자격증만으로 불법 뜸치료 행위를 했다고 고발했다. 김옹을 비난하는 측은 노벨상감이라는 그의 화상침은 어느 한의원이든 할 수 있는 치료이고, 그가 창안했다는 무극보양뜸도 일제의 보건침 표절에 불과하다고 지적한다. 김남수옹은 평소 이렇게 말해왔다. “1962 년 침구사 양성제도가 없어진 이래 평생소원이 침과 뜸의 맥을 이어놓는 것이었다. 그런데 하나 둘 동료.. 2008.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