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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식물2

간척지 토양개량에 관한 자료 정리 녹비작물을 이용한 간척지 토양개량 - 땅속 유기물 늘려 땅심도 돋우고 양분도 저장하고 -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새만금간척지를 농업적으로 앞당겨 활용하기 위해 토양개량에 적합한 8종의 녹비작물을 선발해 땅심을 돋우고, 비료를 절감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새만금간척지는 현재 염농도가 0.5 % 수준으로 높고 토양 유기물 함량은 적정수준의 1/10로 낮다. 하지만 모래와 미사가 많아 염분 제거가 가능하며, 제염이 어느 정도 이루어진 후에 순차적으로 녹비작물을 재배하면 토양유기물 함량을 높일 수 있다. 염분에 비교적 강해 간척지 토양개량에 적합한 녹비작물로 여름철 작물 3종(세스바니아, 제주재래피, 수수×수단그라스)과 겨울철 작물 5종(보리, 호밀, 귀리, 밀, 헤어리베치) 등 총 8종을 선발했다. 세스바니.. 2012. 12. 11.
개느삼(느삼나무, 개미풀) Echinosophora koreensis 개느삼(Echinosophora koreensis)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콩과 개느삼속 학명 : Echinosophora koreensis (Nakai) Nakai 분포 : 아시아 서식 : 인가 주변, 길가 크기 : 약 1.0m Echinosophora koreensis NAKAI 콩과 개미풀이라고도 하며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개느삼속(―屬 Echinosophora)의 하나뿐인 식물이다. 1918년 북청 근처에서 처음 채집되어 평안북도와 함경북도에서만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강원도 양구 근처에서도 발견되었다. 싹이 잘 트고 잘 자라지만 키가 1m 정도로 작기 때문에 교목들 아래에서는 자라기가 힘들며 식물원 등지에 널리 심는다.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의 개느삼 자생지는 천연기념물 제372호로 .. 2011.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