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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자보호3

예금무한보장, 위기가 기회다 - 우체국예금 예금은 무한 보장 … 금리는 은행 수준 국가서 운영해 떼일 걱정 없는 ‘방탄예금’ 상품 다양하고 전국 어디서든 이용 편리 금융시장이 불안해지면 돈의 흐름이 바뀐다. 고수익·고위험 상품에서 수익은 낮지만 안전한 상품으로 돈이 몰린다. 주식에서 빠져나온 돈이 채권이나 예금으로 흘러든다. 또 언제 문 닫을지 모르겠다 싶은 금융회사에서도 돈이 빠져나온다. 이처럼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재테크의 핵심은 ‘재산 방어’로 바뀌었다. 투자자가 찾는 것은 ‘든든한 회사가 운영하는 안전한 금융상품’이다. 이를 배경으로 주목받고 있는 게 ‘우체국예금’이다. 국가가 운영하기 때문에 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파산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금융시장이 아무리 불안해져도 예금은 전액 보호받는다. 국내 유일의 ‘방탄(防彈)’예금이다.. 2009. 2. 6.
보험사와 보험상품에 대한 예금자보호범위 미국발 금융위기의 여파에 보험회사도 예외가 아닙니다. 미국 AIG가 파산 위기 까지 갔다가 미국 정부로부터 850억달러(한화 약 90조원)의 구제금융을 받게 됐고,ING그룹이 네덜란드 정부로부터 100억 유로(한화 약 17조6천억원)의 유동성 지원을 받는다고 합니다.또한 이웃한 일본에서는 2001년 도쿄생명보험이 문을 닫은 이후 7년만에 중견 보험사인 야마토 생명이 파산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국내 보험 가입자들에게 많은 불안감을 주는 것이 사실이고,보험사의 파산에 대비한 보험상품의 예금자보호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그래서 실제 우리나라 보험사와 보험상품에 적용되는 예금자보호법의 적용 범위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예금자보호 대상인 보험회사는 생명보험사 22개사, 화.. 2008. 12. 2.
금융기관별 예금자 보호법 1. 은행 - 예금, 적금, 부금, 표지어음 - 원금보전형신탁 (개인연금신탁, 노후생활연금신탁, 근로자퇴직 적립신탁, 96년 4월 30일 이전에 입금한 가계금전신탁 및 기업금전신탁, 96년 4월 30일 이전에 계좌를 개설한 적립식목적신탁 일반불특정금전신탁, 확정형적립식 목적신탁, 퇴직신탁 등) *외화예금, 양도성예금증서, 개발신탁, 환매조건부채권, 은행발행채권, 실적배당신탁 농. 수협중앙회의 공제상품은 비보호예금임 2. 증권 - 위탁자예수금, 수익자예수금, 자기신용대주담보금, 신용거래계좌 설정담보금, 신용공여담보금 등 증권거래법상 유가증권의 매매 또는 기타 거래를 위해 고객이 예탁한 금전의 현금잔액 - 일반적립식증권저축, 새금우대증권저축, 근로자장기증권저축, 근로자주식저축 및 근로자 우대저축 등 증권저축.. 2008.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