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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4

인지학으로 본 세계사 : 인간정신을 인식하기 위한 기초 - 루돌프 슈타이너 인지학으로 본 세계사 세계사 ― 인간정신을 인식하기 위한 기초 도르나흐, 1923년 12월 24일 - 1924년 1월 1일 루돌프 슈타이너 타카하시 이와오 / 유창완 제 1 강 기억의 삼단계 1923년 12월 24일 ◎ 내면생활의 진화 금번 크리스마스회의 기간 중 밤에는 여러분에게 인류사의 발전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이 기회에 지상의 인류 진화를 다시 한 번 개관함으로써 현재의 인간 본질을 지금보다 깊게 집중해서 의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회의는 모든 인류문화의 미래에 대단히 중요한 준비를 하려고 하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에 바로 다음과 같은 물음을 제기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 ‘현대인의 혼의 모습은 오랜 진화과정에서 어떻게 해서 생겨난 것인가?’ 현재 우리 혼의 모습은 .. 2014. 1. 16.
장미십자의 비교 祕敎 - 루돌프 슈타이너 Rudolf Steiner 장미십자의 비교 제1강 장미십자의 비교 루돌프 슈타이너 (Rudolf Steiner) 부다페스트, 1909년 6월 3일 GA109 이번 연속강의에서 내 사명은 여러분에게 이른바 장미십자의 방법에 기초한 신지학적 세계관에 대한 영상을 부여하는 일입니다. 이것이 장미십자회의 역사에 대한 설명을 하는 것으로 오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장미십자의 방법」이란 표현은 신지학이 13,14세기 이후 유럽 오컬트학파에서 항상 이용되어 온 방법, 즉 장미십자의 수행이라고 불리던 방법을 나타낸다는 의미로밖에 사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지학은 세상 마음속에 인간지식에 대한 원천을 형성하기 위해 고대 인류에게 주어진 진리라고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로 거슬러 올라갈수록 이 지식을 지키려는 은밀함 또한 .. 2014. 1. 16.
미스티컬 카발라 - 생명나무, 세피로트, 주역에 대한 정리 미스티컬 카발라 - 생명나무의 세피로트 (1) "미스티컬 카발라는 '황금새벽회' 출신이자 '내면의 빛 공동체'의 설립자인 '다이온 포춘'이 생명나무의 이론을 공부하고 이해하도록 만든 카발라의 안내서이다. 카발라는 '받다' '취하다'라는 뜻이며 고대로부터 입으로 전해 내려온 지혜로 유대교 전통 신비주의를 말한다. 이후 카발라는 고대 이집트, 그리스, 바빌로니아, 로마 등 다양한 역사의 흐름과 함께 발전하여 서양철학에서 카발라를 빼놓고는 말할 수 없다. 비교철학으로, 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나 뉴턴 같은 과학자나 많은 철학자들에게도 영감을 주었던 매혹적인 학문이다. 다이온 포춘은 "미스티컬 카발라'를 통하여 카발라의 이론뿐만 아니라 카발라 시스템을 따른 서양 전통 제식마법의 근본을 설명한다, 물론 마법은 '헤.. 2013. 2. 13.
삶은 비교가 아닙니다, 경험입니다. - 방황하는 수도자. 2011.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