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작용2

치약 부작용 및 주의사항 하루에 밥 먹는 횟수만큼 자주 사용하는 치약. 이런 치약에 각종 화학성분이 들어가 있어 사용한 뒤에는 잘 헹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먼저 치약에는 치석제거와 광택을 위한 세마제, 계면활성제, 결합체, 습제, 향제, 감미제, 착색제, 방부제, 약제 등 여러 가지 화학 성분이 들어 있다. 그 중 계면활성제는 구강을 통해 섭취 시 비누나 세제를 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나타낸다. 이화여자대학교 보건관리학과 이명선교수에 따르면 계면활성제는 피부 점막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위 점막을 벗겨내고 세포막을 녹여서 위염, 위장 장애를 가져온다. 게다가 계면활성제는 구강 내 점막을 건조시켜서 구취의 원인이 되는데 양치질 후 입안이 마르는 것을 느끼는 것도 이 때문이다. 또 양치 후 과일을 먹으면 맛이 없는 것도, 계면.. 2013. 1. 7.
게보린, 펜잘, 사리돈 '이소프로필안티피린'성분의 안전성 논란 ?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이하 건약)는 지난 10월과 12월 사이에 총 3차례 논평을 발표하며 '이소프로필안티피린' 성분의 진통·소염제가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대대적인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건약은 "이소프로필안티피린이 골수억수작용에 의한 과립구감소증과 재생불량성빈혈 등의 혈액질환과 의식 장애, 혼수, 경련 등의 부작용으로 인해 캐나다, 미국, 뉴질랜드 등 선진국에서 판매되고 있지 않고 있다"며 "식약청은 이 제제에 대한 조사를 시작해야 한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건약의 이 같은 주장을 계기로 우리나라에서 지난 30년간 사용된 '이소프로필안티피린'을 주성분으로 한 소염·진통제에 대한 부작용(side effect) 논란이 확산되고 있고 이미 블로고스피어에서도 논의가 활발히 있었지.. 2008.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