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악관3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연설 - 원문 및 번역문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연설 원문 미군이 파병됐던 한국과 독일 등의 나라에서 평화와 번영이 증진됐다며 미군의 아프간 파병을 옹호했고, 북한과 이란에 대해선 무력이 아닌 효과적인 외교와 제재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자료 : 美백악관 whitehouse.gov 이하 번역문 국왕 폐하, 귀족 여러분, 노르웨이 노벨 위원회의 훌륭한 구성원 여러분, 미국 국민여러분, 그리고 세계인 여러분.깊은 감사와 크나큰 겸손으로 이 상을 받습니다. 이 상은 우리의 가장 큰 열망에 이렇게 촉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세상의 그 모든 잔인함과 고난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저 운명의 수인(囚人)만은 아니라고 말입니다. 우리의 행동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역사의 발전 방향을 ‘정의(正義)’로 나아가게 할 수 있습니다.그런.. 2011. 12. 20.
퇴임 앞둔 부시, 익살스러운 인사 퇴임을 앞둔 조지 W 부시 美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을 나와 에어포스원(미국 대통령 전용기)으로 향하면서 기자들에게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현지시간으로 13일) 부시 대통령은 전용기를 타고 유엔 종교간 대화 참석차 유엔 본부가 위치해 있는 뉴욕으로 향했다. -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웃을 수 있는 여유? 암튼 부러운 성격입니다. ^^;; 2008. 11. 14.
오바마의 딸들 - 오바마 가족 화첩 먼저 하루아침에 '대통령의 딸'로 거듭난 버락 오바마의 두 딸을 살펴보자. 1992년 10월 결혼한 오바마는 아내 미셸 사이에 두 딸 말리아(10)와 사샤(7)를 두고 있다. 이들은 1961년 생후 2개월이던 존 F. 케네디 2세와 4살이던 그의 누나 케롤라인 케네디 슐로스버그, 1977년 9살이던 지미 카터 대통령의 딸 에이미와 더불어 어린 나이에 백악관에 입성한 기록을 남기게 됐다. 여느 대통령의 딸과 마찬가지로 이들은 오바마의 유세현장에 동행하며 주목받았다. 아버지 없이 자라 두 딸을 끔찍이 아끼는 것으로 유명한 오바마는 연설 중에도 딸을 자주 언급해 자상한 아버지 상을 보여줬다. 하지만 두 딸은 지난 7월 초 NBC '액세스 할리우드'에 출연해 "아빠의 패션 감각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아빠가 .. 2008.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