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하는 수도자3 호흡의 길 호흡의 길을 따라 나의 마음 실어 다다르는 곳 어디련가, 始終과 有無를 넘은 오직 말이 없는 자리라 - 방황하는 수도자. 2011. 12. 9. 음식, 나를 사랑함 좋은 것을 먹고 나쁜 것은 먹지 말라합니다 ^^ 좋고 나쁜 것은 없지요~ 헌데 왜 우리는 좋은 것을 먹고 나쁜 것은 먹지 않아야 할까요? 우리는 스스로의 의지로 자신을 창조하였습니다 자신의 온 정성을 다해 자신을 이루고 있는 모든 것 하나 하나를 창조하였습니다 그렇게 소중한 자신이 생을 살아가며 무수한 경험들을 쌓아갑니다 그러한 경험을 통해 성장을 이뤄갑니다 우리의 육신과 자신을 구성하는 모든 것들은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단지 우리의 자유의지를 통해 작용을 일으킬 뿐이죠 ^^ 지금 이 순간의 자신이 있기까지는 감히 헤아릴 수 없는 시간과 그러한 시간 속에서의 스스로의 절실한 노력이 있었을 것입니다 너무도 소중합니다. 지금 자신이 겪고 있는 하나 하나의 체험들, 그러하기에 진정 자신을 소중히 하지 않을 수.. 2011. 12. 9. 삶 삶은 비교가 아닙니다, 경험입니다. - 방황하는 수도자. 2011.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