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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3

[공간 서비스] 위치기반 서비스 LBS · 증강현실 AR · 인공지능 AI - 포스퀘어, 스냅, 애플, Flyby I. 공간 서비스의 본격적 도약 시점 도래 1. 기존의 위치기반 서비스(LBS)가 AR, AI 등과의 융합으로 시너지미군이 1990년 이라크와의 걸프전에서 군사용 위성 GPS 신호를 활용한 네비게이션 기능을 처음 사용한 이후로, 2,000년대 차량용 네비게이션, 2010년대 모바일의 개인용 위치측정 서비스까지 발전해왔다. 최근에는 NFC, 비콘(Beacon) 등을 활용한 다양한 위치기반의 서비스들이 시도되었다. 사실 붐이라고 할 만큼 다양한 시도들이 있었지만 예상보다 파급력은 크지 않았다. 가령, 비콘을 활용한 위치 마케팅이 이목을 끌었는데, 상점 밀집지역에서의 수신오류, 수신단말의 배터리감소, 사이버 보안 등의 문제로 한계를 드러냈다. 마케팅 영역에서 이렇다 할 시너지를 내지 못하며, 대대적 붐업에 성.. 2018. 3. 28.
친환경이 '돈' 이다 - 기업들 미래 먹을거리 찾기 국내 기업들도 친환경 에너지 산업에서 ‘미래 먹을거리 사업’이라는 길을 찾고 있다. 기업들은 햇빛·바람·파도를 활용하는 친환경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환경 사업이 황금알을 낳는 미래 성장 동력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여기에 ‘친환경 기업’이라는 좋은 이미지까지 따라붙는다. 삼성과 LG처럼 전통적인 ‘맞수’ 기업들이 또다시 환경 사업에서 맞붙기도 한다. » 왼쪽부터 삼성물산 진도 태양광발전소, LG 태안 태양광발전소, 포스코 광양 제철소 태양광발전기. 삼성물산·LG·포스코 제공(왼쪽부터) 이산화탄소 배출 기업 이미지 벗기 환경 산업은 이미지 개선 사업이다. 포스코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나서면서 이산화탄소 배출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털어내고 있다. 포스코의 대표적인 친환경 성장동력 사업은 연료전지 사업이.. 2008. 11. 2.
요즘 나는 너무나 탐욕스러워지고 있다 - 앞으로의 전망 요즘 세상은 공포에 질려있다... 금융공황이 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모든 사람들이 몸을 한껏 움추린 채 부들부들 떨고 있다... 그러나 만약 10분만 마음을 차분히 한 채 냉정히 생각해보면 엄청난 기회가 찾아오고 있다는 것을 눈치챌수 있을 것이다... 요즘 나는 너무나 탐욕스러워지고 있다... 왜?... 여기 '청솔마을'이란 작은 마을이 있다... 갑돌이와 갑순이와 홍길동은 이 마을의 경제추제들이다... 각각은 10만원씩을 갖고 있고... 이 마을이 돌아가는데는 총 30만원이 있으면 된다... 그 돈이 돌고 돌며 청솔마을은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이 마을에 공포가 찾아 왔다... 그러자 모든 사람들이 현금을 꼭 움켜쥔채 붙들고만 있다... 돈은 돌지 않고 어딘가에서 펑크가 났다... 갑돌이가 0원.. 2008.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