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평야2 만주, 삼강평원의 농업과 자연에 대한 사진모음 만주벌판의 대규모 농업 관개수로 가축방목 - 지리적으로 3개의 강이 모여 물이 풍부하고 땅이 비옥하여 먹이 걱정이 없음. 만주 삼강평원의 자연 [농사] - 중국, 만주 벌판의 농업 [농사] - [만주의 자연] 인간 · 기후 · 지리 2013. 1. 3. 중국, 만주 벌판의 농업 [하성봉의 중국이야기 3] 만주벌판의 대규모 평야 활용 가치 높아 필자가 2년간 거주했던 하얼빈은 헤이룽장성(黑龍江省)의 성도다. 헤이룽장성은 면적이 45.4만㎢로 한반도의 2배보다 조금 더 넓다. 면적상 중국 23개 성과 5개 자치구중에서 6위이다. 인구는 지난해 3831만여명으로 한국보다 적다. 보통 헤이룽장성 하면 우리에게 별로 와닿는 감이 없다. 그러나 “만주 벌판!”하면 “아하~ 그곳”이라고 할 정도로 친숙하게 느낀다. 우리의 귀에 익숙한 그 만주 벌판이 바로 헤이룽장성을 일컫는다. 만주 벌판하면 우리는 황량하고 매마르고 척박한 땅을 생각한다. 그러나 필자가 본 만주 벌판은 나무숲이 무성하고 물이 넘쳐나고 도처에 습지와 목초지, 끝없이 광활한 비옥한 대지가 펼쳐지는 곳이다. 헤이룽장성은 중국에서.. 2013.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