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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3

英 영국 다윈 탄생 200주년 기념전 개최 영국 런던의 자연사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에서 14일부터 진화론을 주창한 英 학자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특별전 '다윈 빅 아이디어 빅 익스비션(Darwin Big Idea Big Exhibition)'이 개최되었다. 2009년 2월은 다윈 탄생 200주년에 해당하는 날로 영국 각지에서는 '다윈 200(Darwin200)'라는 국가 프로젝트 일환의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윈의 학설이 전 세계에 안겨준 충격과 영향 등 그 공적을 기린다. 특별전은 그 가운데에서도 가장 주목되는 행사로, 내년 4월 19일까지 열린다. 2008. 11. 18.
중국 , 금융난 틈타 금융강국으로 - ' 세계 금융인재 사냥에 돌입 ' 세계 금융난을 기회로 중국의 금융기관들이 런던과 뉴욕의 인재 사냥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중국투자공사(CIC)와 수십억 달러 규모의 중국-프랑스 공동펀드인 포춘SGAM (Fortune SGAM)은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인재 채용을 이미 시작했다. 또한, 상하이 市당국은 다음 달 런던과 뉴욕에서 금융 전문가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춘SGAM CEO 페이 창지앙(Pei Changjiang)은 금융 위기로 월스트리트에서 대대적 감원이 진행 중인 반면, 중국의 금융산업은 아직 미숙한 단계로 전문가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영국의 싱크탱크 옥스포드 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s)에 따르면, 이번 금융난으로 향후 2년간 월스트리트에서만 16만5,000명의 감원이 추정되며, 같은 기간 런던에.. 2008. 11. 9.
조지 소로스가 '퀀텀 펀드'라 이름지은 이유! 조지 소로그가 펀드 이름을 왜 그렇게 지은지 아는 사람??? 조지 소로스는 "퀀텀 펀드"라는 회사를 운영합니다. 퀀텀이란 물리학에서 나오는 분자의 구성요소인 "양자"를 말합니다. 조지 소로스가 자기의 펀드 이름을 퀀텀 이라고 붙인데는 다음과 같은 사연이 있습니다. 조 지 소로스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칼 포퍼"라는 영국의 철학자 입니다. 칼 포퍼는 "London School of Economics" 라는 대학의 은사지요. LSE 라는 대학은 정치,경제, 철학에 있어서는 옥스퍼드나, 하바드에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명문 대학입니다. 헝가리에서 태어난 유태인인 조지 소로스는 젊은 시절 이 대학에서 칼 포퍼라는 대 철학자를 만나 본인의 철학을 형성합니다. 실제로 조지 소로스는 대단한 철학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 2008.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