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을 약으로1 똥으로 병을 고친다. - 배설물 치료의술 The senior author of the new study, Dr. Josbert Keller. NY Times 건강한 사람의 배설물을 박테리아에 감염된 환자의 창자에 집어넣 치료가 큰 효과가 있는 연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클로스트리디엄 디휘실 박테리아(Clostridium difficile bacteria)는 주로 항생제로 생기며 이 박테리아에 감염되면 도저히 억제할 수 없는 구토와 설사를 하며 열이 높아집니다. 효과적인 치료약도 없습니다. 배설물 치료의술은 적어도 4세기 때부터 이어졌지만 많은 소화기 전문의들은 그동안 불결함 등을 경고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한 네덜란드 연구팀에 따르면 치료효과가 높습니다. 이 박테리아를 치료하기 위해 건강한 사람의 배설물에 염분을 섞어 마치 초콜렛 밀크처럼 만.. 2013.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