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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름 만들기2

대만의 새로운 '무퇴비화 기술' 대만의 새로운 퇴비화 기술 탐방기 필자는 5월 15일부터 20일까지 이 기술을 검토하기 위하여 대만을 방문하였다. 중간에 흙살림 이태근 회장이 현장을 둘러보았다. 겉으로 보면 기존의 용기내 퇴비화 방식과 유사해 보이는데 근본적으로 다른 방식을 택하고 있다. 농업에서 가장 중요한 비료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발상으로 접근하여 혁신적인 결과를 만들어냈다. 농업의 역사에서 보면 유기물은 가장 중요한 비료자원이었고 오랫동안 이 유기물을 이용하여 생산을 해 왔다. 유기물은 한번은 살아있었던 물질을 의미한다. 동물이든 식물이든 살아있는 물질에는 영양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이 영양성분을 분해하여 안정된 상태로 만들어 농업에 이용해 온 것이 퇴비 또는 유기질비료였다. 이 분해하는 과정이 퇴비화라고 불리는데 보통은 1달에서.. 2012. 11. 2.
생태화잘실 짓기 이미지:http://hazeal.styx.in/ ▲ 1, 2차 처리한 똥, 오줌은 부엽토의 토착미생물에 의해 자연발효(분해)되면서 좋은 유기농거름과 액비가 되어 다시 밭(작물)으로 순환된다. 바이오가스 처리한 후 남는 찌꺼기와 액비도 훌륭한 거름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냥 버릴게 하나도 없다. 시골생활에서 필요한 실용적이면서 편리하고 편안한 생태뒷간을 설계해 보았습니다. 생태뒷간을 이용하면 대, 소변 처리시 물을 사용하지 않으므로서 수세식 양변기를 이용하는데 소비되는 물(화장실 물 1인1일 약 90L: 전체 물사용량의 약 30~40%에 해당)을 절약할 수 있고, 더불어 물절약에 의한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배출도 절감할 수 있으며, 그 부산물은 친환경 농사용 거름(퇴비, 액비) 및 취사용 바이오가스 에너지자.. 2012.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