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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3

체질별 감기 증상 및 치료방법 감기나 독감은 크게 모두 3종류로 분류하며, 증상에 따라서 조기에 차나 음식물로 예방 및 퇴치한다. 1, 토 비장과 위장, 금 폐장과 대장으로 바이러스(한사)가 감염될 때 증상은 콧물, 재체기가 심해진다. 치료는 대추생강차를 진하게 다려 마신다. 만약 대추 생강차로 안되면 고추장에 꿀을 1: 1로 타서 먹으면 매우 효과적이다. 대추와 꿀는 비장과 위장의 정기를, 생강과 고추장은 폐장과 대장의 정기를 보하여 감염된 바이러스를 이겨내게 하는 효과가 있다. 1일 3~5회 실시. 2, 목 간장과 담낭, 상화 심포장과 삼초부로 바이러스(한사)가 감염되면 증상은 편도선과 목이 붓고 아프며, 가래가 생긴다. 치료는 야구르트에 식초를 뚬뿍 타서 데워 마시며, 증상의 강도에 따라서 1일 3~5회 실시한다. 3, 수 신장.. 2011. 12. 22.
나는 신종플루 양성이었다. 지난 주부터 열이 오르기 시작해서 신종플루를 의심, 월요일에 검사를 받아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종플루가 남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걸리고 보니 이것저것 느끼는 바도 있고 신종플루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조금이나마 줄이고자 체험담을 전하고자 한다. 지난주 목요일, 37.5도 미만의 미열과 함께 몸이 쑤시기 시작했다. 가슴에 아주 끈적끈적한 가래가 걸려 기침할 때마다 쇳소리와 함께 아리기 시작했다. 목요일 저녁, 혹시나 해서 병원을 갔지만 동네의 ‘ㅅ’의원에서는 “체온이 37.9도네요. 혹 독감일지 모르니 내일 또 오세요”하며 하루치 감기약을 처방해주었다. 기침할 때마다 가슴이 아프긴 했지만 열도 어느 정도 내려갔다. 그런데 어제부터 나와 함께 미열이 있던 막내가 심상치 않다. 나와 똑같이 기침과.. 2009. 11. 11.
행복은 감기처럼 전염된다 행복은 감기처럼 옮기 때문에 행복하고 싶으면 불행한 사람보다는 행복한 사람을 곁에 두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정치학 연구팀은 “행복과 불행은 사회적 네트워크를 통해 쉽게 전달된다.”며 “주위에 행복한 친구를 두면 자신도 행복해질 가능성이 무려 42% 정도 상승한다.”고 최근 연구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이 연구팀은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5000여명의 사람이 맺은 관계 5만여 건에 대해 조사해 건강지수, 사회적 교감, 경제적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행복이란 감정을 수치화해 분석했다. 그 결과 연구팀은 행복과 불행이 인간관계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를 갖고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마치 연못의 돌멩이가 던져질 때의 파장(Emotional Ripple)처럼 주위환경.. 2008.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