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 금융위기(2008년) 때 보다 미정부의 재정지출이 7배정도 많았습니다. 현재 민주당의 경제정책은 지난번 금융위기때 더 재정지출을 하지못한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또한 MMT의 지지자들 현 미행정부에 영향를 끼치고 있습니다. 100명이 넘는 민주당안에서 Progressive Caucus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또한 금융정책도 본원통화가 $8조달러를 넘었습니다.
둘째 - 이제는 중국발 디스플이션의 시대는 종말하고 중국발 인플레이션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세째 - 현재 가격상승률의 반은 공급망에서 발생한다고 봅니다. 이공급망이 해결되는 시간이 중기적일것으로 봅니다. 이러한 상황은 최소한 2-3 년은 지속될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가격이 상승했다고 기업들이 생산을 늘리지도 않을것입니다. 기업들은 그동안 올리지 못한 가격을 인상시킬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네째 - 펜데믹으로 많은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고 은퇴하거나 해서 노동시장를 떠나서 즉 노동참여률이 낮아지고 당분간 이들이 노동시장에 다시 돌아오지 않을것입니다. 이것은 임금인상으로 이어지고 당분간 지속될것입니다. 이것은 곧 상품의 가격인상으로 이어질것입니다.
다섯째 - 막대한 미정부의 부채를 디레버지하기 위해서 연준도 어느정도 인플레이션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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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준에서는 유동성 공급량를 줄여나가고 미행정부에서는 유동성 공급량를 늘려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테이퍼링이 시장에 뿌려진 유동성를 줄이는것이 아닙니다. 단지 공급하던 유동성공급액수를 줄이는것입니다. 즉 시장에는 연준이 금리인상을 단행전까지는 유동성 공급이 지속될것입니다. 금리인상이 뿌려진 유동성를 줄이는것입니다.
연준은 테이퍼링를 실행하면서 유동성 공급를 줄여나가고 연준이 공급하는 유동성은 실물경제보다 자산시장으로 많이 흘러 들어갑니다. 미행정부는 인프라 투자 재정정책을 실행하면서 실물 경제에 유동성를 공급할것 입니다. 재정정책으로 공급되는 유동성은 실물경제로 흘러 들어갑니다. 특히 노동시장으로 흘러들어갈것입니다.
시장에 뿌려진 유동성은 연준의 금리인상으로 유동성이 줄어드는 액수가 행정부에서 뿌려지는 유동성보다 크며는 경제는 하락할것이며 행정부에서 뿌려주는 유동성이 연준이 빼는 유동성보다 크며는 경제는 완만한 성장세를 보일것입니다.
정확한 계산을 하지는 않았지만 아마 Breakpoint Interest Rate 는 1% 내외 정도로 봅니다. 즉 연준이 금리를 1% 정도 인상해도 미국경제는 완만한 경제성장를 보일것입니다. 하지만 금리인상 속도도 관건입니다. 너무 빠른 금리인상은 충격을 줄것입니다. 출처: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