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강에 비유합니다. 강은 아주 깊을 수도 있고, 물살이 빠를 수도 있으며, 암초가 있을 수도 있지만 우리는 이 모든 것을 극복해야 합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강에서 살아가려면 어떻게 이 위험에 대항할 것인가?'가 아닙니다. 오히려 '나는 어떻게 수영을 잘할 것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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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속감이 발달할수록 나는 내가 몸을 던진 삶의 소용돌이에서 성장한다. 물 속에 몸을 던질 사람은 수영을 배워야 하거나 배웠어야 한다. 삶을 사는 사람은 관계 속에서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것의 기초는 이미 언급했듯이 어린 시절에 배웠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