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닥치는데로 읽어야 한다. 독서는 교양을 쌓고 견문을 넓히는 취미가 아니라 의무이며 일이다. 책은 내가 모르는 분야의 정보나 지식을 얻기 위해서 그 분야의 전문가가 써놓은 글이다. 책은 일이어야 하며 책 읽는 것이 취미가 되면 전혀 도움이 안된다. 책을 읽다가 보면 처음에는 안읽힌다
하지만 한권 두권 계속 읽다가 보면 책장이 넘어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런 과정을 거쳐 내 지식의 영토를 넓혀가는 과정이 진정한 책읽기..독서인것이다. “독서는 의무이며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