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과학책의 귀환"
이 책을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굴렀던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28년간 전 세계가 열광한 과학 교양서의 최강자, 지난 5년간 절판되어 품귀 현상을 빚었던 <도구와 기계의 원리>가 최신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보스턴 글로브-혼 북 논픽션 분야 최우수 도서상, 영국 더 타임즈 교육 분야 최우수 도서상, COPUS 과학 도서상 수상. 아마존이 뽑은 '평생 동안 읽는 어린이 책 100'. 최신 개정판에는 드론, 스마트폰 등 최신기계에 관한 여러 지면이 추가되었다.
운동의 역학부터 기계의 발명사까지, 인간이 증명해낸 과학의 원리를 정교한 글과 탁월한 그림으로 설명한다. 그간 이 책이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한 이유 중 하나로, 여느 과학책답지 않은 부드러운 유머 감각도 빼놓을 수 없다. 순서와 상관 없이 관심 있는 기계를 찾아 그림만 들여다봐도 재미있다. 과학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지적 유희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에게도 각자 다른 매력으로 다가간다. 과학의 경이로움에 눈뜨게 하고, 문명을 발달시켜온 인류에 대한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보스턴 글로브-혼 북 논픽션 분야 최우수 도서상, 영국 더 타임즈 교육 분야 최우수 도서상, COPUS 과학 도서상, 각종 과학 도서상 수상, 전 세계에서 28년간 판매된 초대형 베스트셀러. 국내에도 소개되어 화제가 되었던 <도구와 기계의 원리>가 최첨단 기술과 기계들을 업데이트하여 개정판 <도구와 기계의 원리 NOW>로 돌아왔다. 개정판에는 스마트폰, LCD 스크린, 전자 종이, 3D 프린터, 쿼드콥터(드론) 등 최신 기계들이 새롭게 소개된다.
이 책은 기계가 움직이는 근본 원리를 설명하고 원리가 적용된 다양한 도구와 기계들을 그림으로 보여준다. 더욱 발전된 삶의 모습을 추구했던 인간의 열망과 그 결과물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운동의 법칙을 증명해 내고, 공기와 물과 같은 자연력을 이용하여 기계를 개발하고, 바야흐로 디지털 세상을 연 시대의 산물이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와 함께 등장했던 다양한 도구와 기계들을 보며 우리 생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정말 매력적인 책이다.
목차
제1장
운동의 역학
들어가는 글 8
빗면 10
지레 18
축바퀴 30
기어와 벨트 36
캠과 크랭크 48
도르래 54
나사 62
회전하는 바퀴 70
스프링 78
마찰 82
제2장
자연력의 이용
들어가는 글 92
부력 94
비행 106
압력 120
열의 이용 142
원자력 166
제3장
파동의 역학
들어가는 글 178
빛과 상 180
사진 202
인쇄 210
소리와 음악 222
전기 통신 236
제4장
전기와 자동 제어
들어가는 글 256
전기 258
자기 274
센서와 탐지기 290
제5장
디지털 세계
첫째 장
비트 만들기 310
둘째 장
비트 저장하기 329
셋째 장
비트 처리하기 338
넷째 장
비트 전송하기 346
다섯째 장
비트 사용하기 356
에필로그 372
유레카!
기계의 발명사 374
용어 해설 390
찾아보기 396
출간 28년, 과학 분야 전 세계 스테디셀러
국내 5년 만에 드디어 재출간!
보스턴 글로브-혼 북 논픽션 분야 최우수 도서상, 영국 더 타임즈 교육 분야 최우수 도서상, COPUS 과학 도서상, 각종 과학 도서상 수상, 전 세계에서 28년간 판매된 초대형 베스트셀러. 국내에도 소개되어 화제가 되었던 <도구와 기계의 원리>가 최첨단 기술과 기계들을 업데이트하여 개정판 <도구와 기계의 원리 NOW>로 돌아왔다. 개정판에는 스마트폰, LCD 스크린, 전자 종이, 3D 프린터, 쿼드콥터(드론) 등 최신 기계들이 새롭게 소개된다.
모든 도구와 기계들이 그림으로 이해하기 쉽게 표현되어 있기 때문에 호기심 많은 어린아이부터 과학도를 꿈꾸는 청소년과 전공자, 기계를 좋아하는 어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이 함께 보는 책으로 손색이 없다.
고대부터 현재까지 역사와 함께 등장한 수백 가지 도구와 기계를 총망라한 백과사전
고대부터 사용하던 지레, 쟁기를 시작으로, 풍차, 자동차, 컴퓨터, WI-FI, 전기 기타, 로봇, 우주 탐사선, 가상 현실에 이르기까지 우리 삶을 변화시킨 수백 가지의 도구와 기계를 총망라한 한 권의 백과사전이다. 지레와 유압 사다리 그리고 치과용 드릴과 풍차, 이들 사이에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 이 책은 기계가 움직이는 근본 원리를 설명하고 원리가 적용된 다양한 도구와 기계들을 그림으로 보여준다.
이 책엔 더욱 발전된 삶의 모습을 추구했던 인간의 열망과 그 결과물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운동의 법칙을 증명해 내고, 공기와 물과 같은 자연력을 이용하여 기계를 개발하고, 바야흐로 디지털 세상을 연 시대의 산물이 펼쳐진다. 인류의 역사와 함께 등장했던 다양한 도구와 기계들을 보며 우리 생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정말 매력적인 책이다.
세밀한 묘사에 탁월한 세계적인 작가 데이비드 맥컬레이의 작품
데이비드 맥컬레이는 칼데콧상을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뛰어난 책에 수여하는 상을 다수 받았다. 이 책에서 기계의 내부 구조를 세밀하게 표현하여 작동 원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하였으며, 이를 통해 복잡한 과학적 원리를 시각적으로 풀어내는 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 책에는 맥컬레이 특유의 유머러스함이 살아있다. 각 장마다 귀여운 매머드가 등장하여 기계의 작동 원리를 보여주는데, 때로는 다소 엉뚱한 모습이다. 책을 읽다보면 이 사랑스러운 매머드에게 점점 빠져들게 된다. 다소 어렵게 생각될 수 있는 과학 원리에 대해 기분 좋게 상상할 시간을 갖게 한다. 딱딱할 수 있는 과학 원리책에 재미와 생기를 불어 넣기 충분하다.
후기
교보문고-과학에 대한 이해 ok**vvvv
알쓸신잡의 정재승 박사의 이야기를 통해 구매하게 된 도구와 기계의 원리
처음부터 굉장히 비씬가격에 컬러라서 비싼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지만 직접 받아보니 어마어마한 분량과 함께 굉장히 큰 판형으로 기계와 도구들이 작동하는 원리에 대해 상세히 다뤄지고 있었다. 과학에 대해서 거의 알지 못하는 나이지만 이 책은 과학 초보자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그림과 함께 그 부분에 대한 용어를 명시하기 때문에 다른 과학서보다는 어렵지 않고 그리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다는것이 큰 장점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과학은 흥미롭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두고두고 읽을 수 있는 책을 구매한것 같아 기뻤다. 그리고 지금도 여러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기술자분들이 정말 이러한 과정을 통해 기계를 만들어 내는 사실을 안것 같아 존경심이 들었다.
교보문고-아버지와 아들이 함께보면 좋은 책 si**v1213
1991년 즈음 초판이 나온 도구와 기계의 원리 책이 2016년에 다시 나왔다. 그 동안 새롭게 발명되고 우리 삶에 가까이 온 도구와 기계들의 원리를 대거 포함하였다. 고대부터 사용하던 지레, 쟁기를 시작으로, 풍차, 자동차, 컴퓨터, WI-FI, 전기 기타, 로봇, 우주 탐사선, 가상 현실에 이르기까지 우리 삶을 변화시킨 수백 가지의 도구와 기계를 총망라했음은 물론 스마트폰, LCD 스크린, 전자 종이, 3D 프린터, 쿼드콥터(드론) 등 최신 기계들이 새롭게 소개되었다. 작가는 건축학을 전공하고, 디자이너, 고교교사,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한 경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그림책을 출시하였다. 특히, 기계와 도구의 원리를 시각적으로 보이도록 풀어낸 이 책은 요즘 교육계의 주요 화두 중 하나인 '비주얼 씽킹'을 실현시킬 소중한 교보재로써의 가치가 있다. 어린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많은 것들을 답하기에는 내 지식이 부족하기도 하고 또한 말로 이해시키기 어려운 한계가 있다. 이 책은 이를 시각적으로 풀어냄으로써 종합적 사고와 상상력을 기르게 해준다. 다양한 도구와 기계의 원리를 시각적으로 이해한 아이들은 추후 새로운 발명을 할 때에도 남들보다 뛰어난 창의력을 발휘할 것이다. 책의 카테고리는 운동역학, 자연력의 이용, 파동, 전기와 자동제어, 디지털 세계로 분류되어 있고 마지막 기계의 발명사를 통해 현대 문물의 기원을 훑고 있다.
알라딘-카이지
<도구와 기계의 원리>는 인류가 만들어온 모든 물건의 작동원리를 그림과 더불어 명쾌하게 설명한다. 동시에 기원을 알려줌으로써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를 테면 지레의 경우 가위뿐만 아니라 병따게, 낚시대, 굴착기에 적용되는 점을 알려주어 보다 더 다양한 적용가능성을 알려준다. 실제로 정재승의 말마따나 무인도에 갇히게 되더라도 이 책만 있다면 생존에는 걱정이 없을 정도로 상세하다. 그러나 더욱 큰 덕목은 혼자여서 외롭다는 감정을 떨치고 두뇌를 쓸 수 있게 만드는게 아닐까? 곧 드론은 만들지 못하도라도 머리속으로 공상의 나레를 펼치며 현재의 슬픔과 괴로움에서 벗어나 희망을 갖게 될테니까. 새로운 도구와 기계가 늘 사랑받은 것은 아니다. 일자리를 빼앗는다며 때려부수는 운동까지 있을 정도였다. 그러나 일보다 중요한 건 어쩌면 호기심일지도 모른다.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새로운 물건들을 만들어낼 것이다. 효용은 그 다음의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