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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4

공황 전야 - 서지우 공황전야 - 한국경제의 파국을 대비하라 서지우 | 지안 아고라 경제논객 SDE, 한국경제에 경고장을 던지다 다음 아고라 등에 'SDE'라는 필명으로 한국 경제 위기를 경고하는 글들을 써 온 저자 서지우의 현실경제 해부와 전망을 담았다. 한국 경제의 위기의 원인과 과정, 미래를 이론과 실물, 국제경제와 한국경제, 주식-채권-외환 시장을 넘나들며 분석한다. 한국 경제는 어쩌다 위기를 맞았는가, 국제금융시장의 위기가 한국에서 어떻게 증폭되어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고 있는가, 정부의 부양책이 왜 위기를 더 심각하게 만드는가, 그렇다면 우리 경제는 결국 어디로 가게 될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저자는 우리 경제가 지난 10년간 무지와 탐욕에 빠져 있다가 이제는 금융공황, 심지어 하이퍼인플레이션의 위험에까지 .. 2008. 12. 8.
위기의 한국경제 - 김광수경제연구소 글로벌 증시와 경제에 대한 분석, 전망이 만화방창 하듯 쏟아져 나오고 있다. 미네르바라는 논객이 아고라에서 필봉을 휘두르며 정부 정책에 대해 강력한 비판을 퍼부었다. 미네르바는 감히 학계나 기업부설 경제연구소들이 말하지 못하는 부분을 직설적으로 건드리면서, 인터넷이 대중을 어떻게 계몽할 수 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준 바 있다. 삼성경제연구소나 LG 경제연구소 혹은 KDI 등 국내 유수 기관들은 정보력과 인력 등에서 미네르바에 뒤지는가? 결코 그렇지 않다. 이들 기관들도 충분히 위기를 예감했을 것이고 문제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었으리라. 그러나 이들은 미네르바처럼 글을 쓸 수가 없다. 학자들도 마찬가지다. 당장 밥줄이 끊어지고 세무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미네르바는 인터넷의 익명성을 활용해서 경제 위기에.. 2008. 12. 1.
한국경제는 붕괴 직전이다 - '사실은 위험해! 한국경제' - 미츠하시 다카아키 미츠하시 다카아키라는 중소기업 진단가이자 작가인 분이 쓰신 "실은 위험해! 한국경제"라는 책이 벌써 작년 7월경에 출간되었더군요. 혹시 추측이긴 하지만, 미네르바님도 이 책을 참고하셨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책의 번역본이 시중에 있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분이 최근 일본의 잡지 중 "VOICE" 라는 곳에 한국 경제에 대해 글을 남겼더라구요. 좀 읽어 보다가 흥미가 있어서 한번 쭉 번역을 해봤는데 미흡하지만, 혼자 보기엔 아까워서 올려봅니다... 결론은 제 생각과 같이, 이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우리 각자가 스스로 궁핍한 생활을 자처해야 하며, 급여가 좀 삭감되더라도 수출 극대화를 위해 좀 희생해서 다시 무역수지 흑자 기조로 들어서자는 것이긴 한데... 한번 봐 보시죠... 혹시 오역이 있더라도 .. 2008. 11. 25.
일본 버블경제의 역사와 회생 일본의 버블 경제에 관한 글 입니다. 주요 자료들은 1982녀 부터 2002년 까지의 데이터들을 사용하였으며 자료 찾기가 어려운 부분은 구굴링으로 그래프 긁어 왔습니다.제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무엇보다.현재 경제위기를 맞아 이명박 정부의 정책과 버블 경제 붕괴 당시 이를 막으려고 했던 일본의 정책이 무섭도록 똑같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본 버블 붕괴시기, 일본도 한국과 똑같은 외환위기를 맞을 뻔 했습니다.그러나, 일본은 외환위기를 맞지 않았고, 한국은 겪었습니다. 그 차이에 대해서도 설명 드립니다. 1. 버블의 발생 직전1980 년대 초 일본은 제 2 차 석유위기라고 불리던 스테그플레이션 상황에서 경제는 고전을 계속했습니다. 더 이상, 지난 60년대의 고도성장을 생각할 수 없게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 2008.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