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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도시2

세계의 도시환경과 문화 조경 - 강호철 세계의 도시환경과 문화 조경 강호철 (지은이) | 시공문화사 우리는 지금까지 공간적 효율성과 경제성을 앞세운 개발 우선의 정책 기조를 바탕으로 도시확충과 건설에만 집착하며 오늘에 이르렀다. 그 결과 대부분의 도시는 정체성과 지역적 특성을 잃었고 매력없는 국적불명의 황량한 콘크리트 숲이 되어버렸다. 인간 삶의 터전이자 그릇으로서의 도시의 본래 모습을 회복하고 인간적이고 문화적이며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친 환경적인 도시를 고민해야 할 때이다. 이 책은 선진도시들의 경험과 지혜가 담겨있는 풍부한 사진들을 통해서 우리의 미래 도시를 설계해 가는데 도움이 도리 수 있도록 하였다. 목차 1 도시의 이미지 2 보행자를 배려한 녹색교통 3 도시녹화와 생태환경 4 복합기능의 광장 5 물이 연출하는 다양한 도시 경관 6.. 2009. 1. 12.
세계 8대 유토피아 생태도시 - 美 아르코산티ㆍ日 야마기시 미국 애리조나주 사막 한가운데 만들어진 친환경 생태도시 아르코산티. 이곳은 사막 위의 낙원으로 불린다. 이탈리아 출신 생태건축학자인 파올로 솔레리가 1970년 현무암 사막지대를 생태도시로 설계해 첫선을 보인 곳이다. 아르코산티 사람들은 태양열 에너지를 이용하고 유기농법으로 농작물을 재배하며 차 없이 걸어다니는 소박한 환경친화적 삶을 산다. 아르코산티는 인구 5000명을 수용하는 도시를 목표로 지금도 꾸준히 건설되고 있다. 이곳을 찾는 전 세계 관광객만 해도 매년 수만 명에 이른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인터넷판은 전 세계에 현존하는 유토피아 도시 8곳을 10일 선정 보도했다. 포브스가 선정한 현대판 유토피아는 미국 아르코산티를 비롯해 호주의 크리스털워터스, 미국의 에코빌리지(사진) 등과 같은 생태도시들.. 2008.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