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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2

야생의 자가치료법 - 풀 먹는 침팬지 · 흙 먹는 앵무새 야생의 자가치료법 침팬지의 기생충 퇴치법 - 특정 식물 섭취해 기생충 박멸 거친 잎 먹어 기생충 배설하기도 앵무새의 독소 중화법 - 주식인 씨앗의 독성물질 없애려 마코앵무새는 진흙 섭취해 사람 건강에 도움 줄 수도 - 르완다 고릴라가 먹는 진흙에 소화장애 치료제 성분 들어있어 ▲ 침팬지가 ‘베로니아’라는 식물의 심을 먹고 있다. 탄자니아 마할레 산맥 국립공원에 사는 침팬지는 ‘테르펜’이라는 독성 물질이 든 식물을 먹고 기생충을 죽이며 자가치료를 한다. /플리커 제공 정치의 계절엔 상대방을 무시하는 말이 난무한다.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일컫는 '개 풀 뜯는 소리'도 그 하나다. 육식동물인 개가 풀을 뜯을 리 만무하다는 생각에서 하는 말이다. 개는 억울하다. 실제로는 개나 고양이도 자주 풀을 뜯는다. 털처럼.. 2012. 12. 11.
C3G 생명의 열매 - 아로니아 자연치유력 모든 생물은 스스로 자신을 치료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나무나 풀은 상처가 나도 곧 스스로 아문다. 동물들도 야생상태에서 상처를 입거나 다친 경우 저절로 낫는다. 사람 역시 마찬가지다. 부딪쳐서 멍이 들고 넘어져서 피부가 상처를 입은 경우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저절로 상처가 아물고 멍이 풀린다. 이렇듯 약의 도움없이 스스로 체내 독소와 질병 세포가 제거되고 세포가 복구되는 현상을 자연치유라 할 수 있다. 발암물질과의 접촉을 제외하고 암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활성산소와 스트레스, 그리고 호르몬 이상이다. 산화의 주범은 활성산소로 인체의 모든 장기에 작용한다. 췌장의 베타세포에 해를 끼치면 당뇨병에 걸리고 다른 장기의 세포나 DNA에 변형을 일으키게 되면 암도 유발할 수 있다. 노화를 앞.. 2012.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