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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들깨도 수확하고, 땅콩도 수확하고, 생강도 수확했다. 아쉬운 대로 있는 사진들만 올린다. 자신의 행위, 삶을 기록한다는 건 중요한 것 같다. 찔끔찔끔 하다 말다를 반복하다. 요즘엔 구글 캘린더를 쓰면서 빠지지 않고 기록을 하고 있다. 생각과 그걸 온전히 일치시킬만한 도구가 있을 때 지속성 여부가 차이가 크게 나는 것 같다. 참깨는 먼저 수확을 했고~ 아쉽게도 사진을 못찍었다. 카메라로 찍을려고 생각하다 보니 챙겨가는 걸 계속 잊어버린다. 그나마 휴대폰으로 찍은 것들이 있어서 다행이다. 이제부터 그냥 휴대폰으로 열심히 찍고 짬짬히 카메라 들고가면 최대한 많이 찍어야 겠다. 이게 다 기록이고 쌓이면 앞으로 더 나은 농사를 짓는 바탕이 되지 않겠는가. ^^ 들깨다. 아직 익기 전이다. 맺힌 씨앗을 보면 색깔이 초록과 흰색의 중간쯤으로 앳되다. 익기 시작하면 잎도.. 2011. 10. 29.
역경에 맞서는 '대담한 희망' - " 버락 오바마 " <그 일대기를 화첩에 답아> Barack Obama 미국 상원의원이 6월 3일 후보 지명에 필요한 대의원 수를 확보함으로써 'Presidential Nominee' 가 되었다. 미국 민주당이 사상 처음으로 흑인 출신 대선 후보를 배출하였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실시되는 대선에서 공화당 존 매케인 상원의원(71)과 오바마 의원 간 흑백 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오바마는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집회에서 “오늘 밤 나는 여러분 앞에서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될 것임을 밝힌다. 오늘로써 길고 힘들었던 프라이머리 시즌이 끝났다”고 승리를 선언했다. 오바마는 1961년 8월 4일 하와이 호놀룰루 출생했다. 하와이대 학생이던 케냐 출신 아버지와 백인 어머니는 오바마가 두 살 때 이혼을 하였다. 2004년 7월 보스턴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케냐.. 2008.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