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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2

[미스터리 이스터섬] 불편한 진실 - 노예무역 [구글맵 위성사진으로 보면 온통 바다뿐인 태평양 한가운데 눈을 가늘게 떠도 보일까 말까 한 점 하나가 이스터섬입니다.] * 브리스톨대학교 고고인류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캐트린 자르만이 쓴 글입니다.1722년 부활절 일요일에 유럽인들이 처음 발을 들여 이스터섬이라는 이름이 붙은 라파누이(Rapa Nui)에서 일어난 미스터리에 관한 이야기는 너무나 잘 알려졌습니다. 163.6km2에 불과한 작은 이스터섬은 반경 2천km 안에 사람이 사는 섬이 하나도 없을 만큼 태평양 한가운데 떠 있는 가장 외딴 섬입니다. 섬에서 일어난 일을 둘러싸고 하도 많은 이야기가 덧씌워져 이스터섬은 곤욕 아닌 곤욕을 치르기도 했습니다.우선 이 외딴 라파누이에 사는 원주민들이 폴리네시아에서 왔는지, 아니면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건너왔는.. 2017. 11. 29.
인류사회진화의 다음단계 : 정신/자아의 자유혁명 : 그레이엄 핸콕 Freedom of Conscoiusness 의식의 자유 그러면 여기서 이런 질문을 할 수 있겠습니다. "대체 죽음이란 무엇인가?" 하지만 물질적 세계에 젖어있는 서양의 현대과학자들은,모든 것을 "물질"로 압축시키고,우리 인간이 결국 고기덩어리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결국 우리의 뇌가 죽으면, 우리의 자아/의식/생각도 죽는다고 말하고 있죠...사후세계 따위는 없다고 말합니다.영혼따위도 없고, 우리들 모두는 그냥 유유히 썩어 없어지는 것이죠.. 하지만... 이제는 더 많은 과학자들이 솔직하게 인정해야 될 때라고 봅니다. "자아/의식"이야 말로 과학이 풀지 못하는 가장 큰 미스테리 입니다 !!! 우리는 자아/의식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전혀 모르죠...우리 뇌와 어떤 관련이 있는 것 같지만....정확히 어떻게 관.. 2014.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