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크 베코프2

동물의 감정 - 마크 베코프 Marc Bekoff 동물의 마음과 생각 엿보기 동물의 감정 마크 베코프 (지은이) | 김미옥 (옮긴이) | 시그마북스 | 2008-05-06 동물의 기쁨, 공감, 슬픔, 당혹감, 분노, 사랑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 “만약 우리들 가운데 대지의 성자가 있다면, 틀림없이 신성한 야생의 세계에 지속적인 헌신을 한 제인 구달과 마크 베코프일 것이다.” -테리 템페스트 윌리엄스 쾌락을 쫓는 이구아나와 유머 감각을 지닌 말, 호색한 고래, 심리적 환각 증상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괴로워하는 코끼리, 사별의 슬픔에 젖은 당나귀, 짜증을 내는 개코원숭이, 감수성이 있는 물고기, 눈이 보이지 않는 친구 개를 위해 ‘맹도견’으로 봉사하는 개…. 이들은 모두 우리 주변에서 혹은 매체를 통해 잘 알려진 동물들이며 또한 그들이 표현하고 있는.. 2012. 1. 19.
동물에게도 감정이 있다. 생각이 있다. 동물관련 뉴스를 접할때면 정말 웃겨서 눈물날때도 있고 슬퍼서 눈물날때도 있고, 사람보다도 더 인간적이어서 감동먹을때도 있다. 인터넷을 보니 그런 뉴스들이 많고 기사도 있어서 모아봤다. 정말 이러한데도 이런 진실을 두고서도 인간들이 동물을 함부로 대하는 것을 보면 인성이 파괴된 시대가 아닌가 싶다. 옛 선조들은 먹기위해 사냥을 하더라도 자연, 또는 동물의 신에게 먼저 예의를 표하고 제를 올렸다. 그리고 사냥을 당해 죽은 동물의 영혼을 위해 기도를 올리는 전통이 있었다. 동물도 인간과 같이 하늘아래 평등히 창조됐으며 그 역활이 다를 뿐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동물 뿐만이 아니라 모든 만물을 인간과 하나라고 느꼈다. 얼마전 도올 김용옥 선생의 강의를 보면 이런 내용도 나온다. "인간에게 만이 인권과 인격이 있.. 2012.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