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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2

먹거리로 보는 세계 당신이 먹는 것이 당신이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그건 개인만큼 국가나 문화에도 적용이 된다. 우리 입속의 먹을거리가 우리를 훨씬 더 근본적으로 정의하고, 탱크 속의 가스나 지도 위의 선보다 근본적인 말이다. 그래서 세계 정치의 가장 중요한 질문의 핵심이 이것이란 사실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우린 무엇을 먹어야 하는가? 전략적 돼지 비축량 중국은 사람만큼이나 돼지의 초강대국이다. 중기 왕국(Middle Kingdom)은 4억 4600만 마리 이상의 돼지가 있었다. -모든 중국인 3명에 하나와 다음의 43국 이상의 결합. 그래서 돼지 공급에 주요한 혼란이 일어날 때 경제적 어려움이 닥쳤다; 예를 들어 "blue-ear pig"란 질병이 2008년 중국 농부가 수백 만 마리의 돼지를 도살하게 하여, 10.. 2013. 2. 15.
돼지는 땅을 파고 싶다. 2012년 9월 26일 (수) 밤 10:00 ~ 10:50 KBS 1TV 방송 [ 환경스페셜 513회 ] 돼지는 땅을 파고 싶다 지난 2009년 타결된 한-EU FTA협상에서 동물복지형 축산이 의제로 논의됐다. 유럽은 가축 사육에 동물복지를 도입한 지 오래다. 우리나라도 몇 년 전 관련 법령을 만들었지만 아직 공장식 축산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상황. 복지축산 도입이 시급한 지금, 환경스페셜이 우리나라의 축산 현장과 가혹한 사육 동물의 현실을 점검하고 친환경 복지 축산이 확립된 독일과 우리나라에서 복지축산을 실천하고 있는 축산인을 찾아 동물과 사람, 환경에 모두 좋은 축산 모델을 제시한다. 연 출 : 김 영 철 ▶ 돼지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 코로 땅을 파는 습성을 가진 돼지. 흙 속의 미네랄과 미량의 원소를.. 2012.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