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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입체영화2

몬스터 vs 에일리언 - 진정한 3D 입체영화로 제작 중 "지금까지 보던 입체영화는 일종의 '트릭'입니다. 2D(평면 영상)를 컴퓨터 그래픽 등을 이용한 후반작업(post-production)으로 3D(입체 영상)인 것처럼 바꿔놓은 것이니까요. 하지만 내년 3월 선보일 애니메이션 '몬스터 vs 에일리언'은 도안단계부터 3D로 제작된 진짜 입체 영화입니다. 이걸 시작으로 앞으로 드림웍스의 모든 작품이 3D로 제작됩니다. 진정한 3D 영화 세계가 열리는 것이죠." 드림웍스 CEO(최고 경영자) 제프리 카젠버그(Katzenberg·58)는 커다랗고 힘있는 목소리로 기자들 앞에 나섰다. 5일 드림웍스 본사인 미국 LA 근교 글렌데일 스튜디오에서 만난 그의 눈은 영화계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하는 희열로 가득 차 있었다. "영화계엔 그동안 두 번의 혁명이 있었습니다. 19.. 2008. 12. 9.
스크린 떠난 관객 되돌리기 - 할리우드 입체영상 영화산업 확대 항상 위기는 기회라고 했다. 그리고 위기에 돌파구를 찾기위해 새로운 산업에 투자하고 연구&개발이 활발해진다. 관객이 영화시장에 점점 흥미를 잃어가고 일반 영화의 특수효과 또한 한계에 다다른 시점에 드디어 입체영화로 전환이 일어나는 흐름이다.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미래영화에서나 보던 가상체험영화가 나오겠지 ㅋㅋ ^^ -해당기사- 할리우드가 3D(차원) 입체영화에 주목하고 있다. 3D 입체영화는 특수 안경을 끼고 감상하면 영상이 눈앞으로 튀어나오는 듯한 생생함을 전달해준다. 아직은 두 개의 영상을 쏴주는 특수 영사기를 갖춘 영화관이 많지 않지만 할리우드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시설 투자에 나설 전망이다. 리갈엔터테인먼트그룹 등 미국의 극장주 모임인 DCIP(디지털 시네마 이행 파트너)는 최근 영화관의 장비를 3.. 2008.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