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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경제전망2

불황의 터널 끝에는 빛이 보여 - 누리엘 루비니 Nouriel Roubini 누리엘 루비니(48) 현재 IMF 자문역을 맡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 경제학 박사로 예일대를 거쳐 뉴욕대 스턴 비즈니스 스클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번 금융위기를 정확히 예측한 것으로 유명하다. 불황의 터널 끝에는 빛이 보여 (Light at the end of the tunnel after a year of stagnation / Nouriel Roubini 뉴욕대 교수 ) (FT) 2009년도 전망은? (루비니) 대부분의 글로벌 경제는 디플레이션 압력과 더불어 스태그네이션과 경기침체를 맞게 될 것이다. 이번 글로벌 경기침체는 혹독하리라 예상된다. (FT) 그렇다면 내년이 최악의 한해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인가? (루비니) 그렇게 생각한다. 내년도 전반에 걸친 경기침체를 예상하고 있는데, .. 2008. 12. 26.
IT 삼총사 [ 휴대폰, 반도체, LCD ] - 내년엔 먹구름 가득 "내년 시장 예측이 안된다." 국내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 임원이 한숨을 내쉬었다. 예년 같으면 다음해 사업 계획을 내놨을 시기인데, 올해는 이것이 늦어지고 있다. 이유는 디플레이션 우려 속에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휴대폰, 반도체, LCD 등의 사업 전망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비단 삼성전자만의 고민은 아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LCD, 휴대폰 업체들은 경기 불황에 따른 수요 위축으로 내년 사업 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반도체와 LCD는 가격 하락 속에 수요마저 줄고 있으며, 휴대폰 시장도 마이너스 성장할 전망이다. 당연히 내년 전망이 우울할 수밖에 없다. 추락하는 반도체 올해 3분기까지 반도체 업계의 최대 고민은 메모리 반도체의 끝없는 가격 추락이었다. 현재 주력인 1기가비트(G.. 2008.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