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술집1 외식업계 ' 무한리필 ' 바람 - 불황기 대박행진 불황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외식업계에 ' 무한 리필 ' 바람이 불고 있다. 비교적 싼 가격에 다양한 음식을 무한정 먹을 수 있는 '무한 리필' 음식점들이 주머니가 가벼워진 직장인의 회식이나 가족 외식 장소 등으로 인기다. 주로 프랜차이즈 형태인 이들 음식점은 '박리다매'를 기본으로 하면서도 물류비,인건비를 절감하는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수익을 내는 구조를 갖춰 불황기 창업 아이템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퓨전구이전문점인 '도누가'와 '벼리벼리'는 삼겹살 1인분 가격(8000~9000원)으로 각종 육류와 해산물 등을 무제한으로 구워 먹을 수 있는 사업모델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도누가 신림점은 99㎡(30평)의 중소형 매장인데도 월 4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고,최근 개점한 벼리벼리 일산 라페스타점은.. 2008.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