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수옹1 구당 김남수 선생 침술원 문닫았다 MBC TV ‘뉴스 후’가 29일 오후 9시45분 ‘손 묶인 구당, 왜?’(연출 최원석)를 방송한다. 9월 13,14일 KBS 1TV ‘구당 김남수 선생의 침뜸 이야기’ 이후 비상한 관심을 모은 침술사 김남수(93)옹은 최근 자신의 침술원 문을 닫았다. 의료법 위반으로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 어느 의료단체가 김옹이 구(灸·뜸)사 자격증 없이 침(鍼)사 자격증만으로 불법 뜸치료 행위를 했다고 고발했다. 김옹을 비난하는 측은 노벨상감이라는 그의 화상침은 어느 한의원이든 할 수 있는 치료이고, 그가 창안했다는 무극보양뜸도 일제의 보건침 표절에 불과하다고 지적한다. 김남수옹은 평소 이렇게 말해왔다. “1962 년 침구사 양성제도가 없어진 이래 평생소원이 침과 뜸의 맥을 이어놓는 것이었다. 그런데 하나 둘 동료.. 2008.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