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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국 경제의 실상 - 미쓰하시 다카아키

by 성공의문 2014. 8. 11.

우연히 유튜브에서 '한국의 경제는 무너질 것이다.'라는 링크를 보게되었고,

뭔 개소리를 할까 궁금해서 들어가 봤습니다.


헌데 너무나도 논리적으로 잘 정리하였고, 조금 불편하게 들렸지만 사실이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공유해봅니다.



이 프레젠테이션은 경제평론가 '미쓰하시 다카아키'가 제시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당신도 분명 그 이름을 한번이라도 들어봤을겁니다.

왜냐하면,



TV, 아사히....(생략) 등등 티비에서 보셨거나,

그의 블로그는 인기 블로그로 일본 1위(연예정보 등을 뺀 나머지 989,367개 중 종합 1위)



책도 많이 냈습니다.


미쓰하시 다카아키는 누구든지 손에 얻을수 있는 공공기관 등의 공식 데이터로부터 숫자에 근거한 사실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당신도 분명히 한국 기업이 대활약하고 있다는 뉴스를 매일 같이 보고 있으시죠?

삼성, 현대, LG 등등

일본의 파나소닉이나 소니는 한국기업에게 완전히 패배한듯 합니다.

일본은 안된다! 한국의 약진을 보고배워!

매스컴들은 모두 이렇게 얘기하고 있지만......



하지만 알고 계세요?

삼성은 한국기업이 아니라는 사실을...

그리고 한국 국내의 상태는 

무진장 비참한 상태라는 것을...


예를 들면...



예를들면, 한국의 젊은이들은 일자리가 없습니다.

일본에서도 취업 활동이 어렵다고 말하고 있지만, 한국하고는 비교도 안됩니다.


한국은 초고학력 사회, 대학 진학률이 90%에 이릅니다.

이 엄청난 경쟁을 당신도 TV에서 보신적 있지 않으신가요?

일본은 54%이므로 그 높음을 잘 모릅니다.

하지만 그 반수는 일자리가 없습니다...

한편, 일본은 대졸자의 취업률이 93.6%입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일한다고해도

70%는 비정규직입니다.

평균 월급은 고작 88만원

일본엔으로 7만8천엔 입니다.


한국여행을 다녀오신 분은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본과 한국의 물가는 별로 다르지 않다는걸

그런데 이런 치열한 수험경쟁에서 이겨낸 사람이 월급 88만원으로 일하게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2011년 실업자가 100만인을 돌파했습니다.. 

인구대비 일본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3.7배나 되는 실업률입니다.



한가지더, 연금은 한달에 고작 94,600원입니다.

그래서 일을 안하면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망한 노인의 자살이 늘어 그 수치는 일본의 4~5배나 됩니다.



왜일까요? TV나 신문의 뉴스를 보고 있는 한에선

한국은 엄청나게 노력하고 있는 것처럼 느끼지 않으세요?

사실은 그건 한국이 아닙니다.

사실 그건 삼성이고 현대이며 일부 국제기업입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이 기업들은 한국기업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삼성은 한국기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삼성의 주식은 54%가 외국인 투자자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바로 다국적기업이 우연히 본사가 한국에 있는것과 같습니다.


삼성뿐만 아닙니다. 현대자동차도 약 50%가 외국자본


더 심한건 은행입니다......



한국의 주요 은행은 절반 이상이 외국자본의 소유로

신한은행57.05%,  외한은행 74.16%,  국민은행 85.68%,  하나은행 72.27%,  한미은행 99.9%,  제일은행 100%

결국 한국경제의 8할 이상은 외국자본에 좌지우지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슨 뜻인가?



그 의미는

한국의 은행, 기업은 자국민을 위해서 일하지 않고,

외국자본의 주주를 위해 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자국민의 급여를 압도적으로 싸게하거나... 자국민에게 타국보다 천만원 비싼 자동차를 판다거나...


주주를 위해 거액의 배당금을 보내거나....



자국민이 값싼 급료로 필사적으로 번 돈이

거액의 배당급으로 외국인에게 조공으로 보내진다는 겁니다.




실제로 한국의 소득수지를 보면 주주에게의 배당이 있는 4월 전후는 매년 엄청난 적자입니다...



세금도 저렴하게 삼성 등의 대기업이 특별 우대도 받고있기 때문에(15%전후) 

벌어들인 돈은 세금조차 한국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결국 한국 경제는 외국인 투자자에게 좌지우지되어

한국인을 저렴하게 부려먹고

창출한 수익은 국외로 빠져나가게 되어

자국민의 형편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다.

이런 구도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식민지.



아닌가요?

대기업들이 한국경제를 지탱하고 있기때문에

얼마든지 자국민을 등쳐먹어도

이러한 대기업 없이는 한국경제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소득분포를 알수있는 지니계수란게 있는데요.

한국의 지니계수는 0.53

이건 폭동이 일어나는 레벨입니다...



이러한 레벨이면

범죄율이 증가하고

자살률이 증가하며

젊은 세대의 해외유출이 심화됩니다.



강도는 일본의 2배 이상

폭행사건은 3배 이상

살인사건은 일본의 5배 이상

강간에 이르는 발생률은 일본의 40배 이상


졸라 많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2008년부터 전자발찌 착용을 범죄자에게 의무로 붙였지만 

범죄율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취업알선 사이트 잡코리아의 조사에선

76.1%가 '이민이 가능하면 한국을 떠나고 싶다'라는 대답이 나왔습니다.

그야말로 4명중 3명이 한국을 나가고싶다라고 원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서 많은 비중을 차지한건... 빈부격차, 복지정책의 나쁨, 심각한 실업... 등입니다...


원본영상 링크: http://youtu.be/oAUpVBlIuFc

출처: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928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