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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_문화

알루미늄 - 다양한 중독 과정과 피해

by 성공의문 2012. 10. 16.

1. [자연건강편지] 뇌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알루미늄 이야기

 

물에 알루미늄 농도가 높은 지역은 알츠하이머병이 50% 이상증가한다라는 보고가 있듯 알루미늄은 뇌기능과 기억력을 떨어뜨린다. 또한 영아의 신장 기능, 행동장애, 자폐증과도 연관이 높다라는 연구결과도 있다.


이렇게 알루미늄이 우리 몸에 들어오는 경로중 대표적인 것이 음식의 조리 및 보관에 널리 사용되는 알루미늄호일이다. 또한 제산제와 치약튜브 등을 통해서도 알루미늄이 몸에 축적되기도 한다.

- 영양소 스토리에서 -


2. 50년 전보다 우리가 먹는 농산물들은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사용하는 화학비료와 농약사용, 하우스 재배 등으로 영양 손실은 비타민, 무기질 손실량 20~30%이고, 곡물 또한 보관기관을 늘리기 위해 세척, 가공 과정을 거쳐 보관되는 과정에서 무려 90%의 비타민과 무기질이 손실된다.


알루미늄 증상으로는 위장관 흡수에 영향을 주고 뇌에 축적,치매,알츠하이머,중추신경장애,골연화증,골다공증 유발한다고한다.

 

이러한 화학물질들은 영양소의 흡수와 체내대사과정을 방해하고 영양소 배출을 증가시킵니다.

알루미늄이 사용되는 곳은 수돗물 정수에 사용되는 황산알루미늄, 음료수, 알루미늄캔, 음식첨가물, 방취제, 알루미늄 호일, 취사도구, 베이킹파우더 등등이랍니다.



3. 의약품 포장용 알루미늄 호일, 캔, 전기기구, 알루미늄냄비,온수히터,쿠킹호일, 설탕과 소금이 떡이 되는 것을 방지하는 항조해제(anti-caking agents),발한억제약의 주성분, 베이킹파우더에 알루미늄성분이 오염되어 있으며, 각종 예방 백신 성분에서도 발견된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것이 액체 위장약이다.


약국에서 손쉽게 살 수 있고, 또 병원에서 위장 보호제라고 해서 한보따리 씩 처방하는 액체 위장약의 주성분이 알루미늄이다. 


알루미늄은 쉽게 뇌를 통과하여 뇌에 축적되며 치매의 원인이 된다. 신경독성, 수초탈락, 혈액.뇌관문의 변성을 초래한다. 음식 속에 칼슘과 마그네슘이 결핍되면 알루미늄의 흡수는 더욱 많아진다.


알루미늄은 인체의 에너지 생성 기구인 구연산회로(크렙스 회로)에서 알파 케토글루타레이트란 물질과 결합하여, 에너지 생성회로를 손상시킨다. 고로 체내에 알루미늄이 과잉 들어오면 알파케토글루타레이트 농도가 낮아질 수 있다.


알루미늄은 DNA의 활성부분을 이루는 인산염과 아주 친화력이 높다. 한번 결합하면 세포가 사멸할 때까지 떨어지지 않는다. 


또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합성하는 효소작용을 방해하여 각종 신경장애를 유발한다. 하여튼, 액체 위장약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4. 땀 분비억제제는 염화알루미늄이 주성분으로서, 알루미늄이 땀 배출의 전기적 활동을 억제한다. 알루미늄은 음전하를 띠어 피부표면의 양전하를 중화하여 정전기를 중단하여 땀 배출 통로를 차단한다. 


몸속의 땀은 흡수될 뿐이며, 몸 전체로 보아서 땀이 나가지 않는다는 것역시 건강에 좋을 리 없고, 

알루미늄자체도 문제인 것이다.

트랜스 지방 치킨,도넛 & 올리브 유 -약학박사 곽 재 욱 지음 - 中에서 발췌



5. 일본 루나 아동 상담소에서 자폐증 아동과 편식의 관계에 대하여 발표한 내용이다. 자폐증을 보이는 아이들의 모발을 살펴보면 모발 안의 미네랄에 나트륨, 마그네슘, 칼슘 등이 일반 아이들 보다 훨씬 모자라며, 망간, 크롬, 아연의 수치도 낮아 저혈당증 증상을 나타낸다고 한다. 


반면, 유해한 미네랄인 알루미늄과 수은은 일반 아이들보다 상당히 많이 검출되는데 이는 자폐아동들이 야채와 과일을 극단적으로 싫어하고 아이스크림과 과자, 주스, 어묵, 햄 등을 매우 즐겨하기 때문이다 


이상과 같은 자폐증 아이들의 모발 검사 결과는 비행 청소년과 가정 내 폭력아의 모발 분석에서 밝혀진 것과 매우 비슷하게 나타났습니다. 자폐증 아동들이 좋아하는 음식물 대신 비타민과 미네랄, 특히 신경전달 물질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하는 레시틴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집중적으로 섭취시킨 결과 자폐증 아이들에게서 볼 수 있는 여러 특징적인 증상들이 사라졌다고 한다. 


이와 같이 간단한 식습관의 변화로도 자폐증이라는 병과 인성을 고칠 수 있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우리의 식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 이다. 


합성 착색료에 알루미늄 -> (매일 이런 음식물을 먹으면) -> 체내에 쌓인 알루미늄 -> 뇌와 폐에 축적 -> 중요한 뇌 세포에 영양이 고루 퍼지지 못하게 됨 -> 뇌세포의 원할한 작용이 방해 받음



6. Q. 과자 등을 만들 때 사용되는 베이킹파우더, 베이킹소다에는 어떤 문제가 있나요?


베이킹 파우더, 베이킹 소다 (빵, 과자)


01 과자, 빵을 만드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베이킹소다, 베이킹파우더에는 어떤 문제가 있나요? 

밀가루만 사용한다면 빵이 딱딱하지 않습니까? 빵이 부풀어 부드러워지려면 그 안에 구멍이 생겨야 하는데, 그 구멍을 만드는 게 이산화탄소입니다. 이산화탄소로 인해 구멍이 만들어지면서 빵이 부풀게 되는 것입니다. 전통적인 방법은 효모, 이스트, 누룩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옛날에 우리네 술빵이 있지 않습니까? 누룩이 이산화탄소를 만들어 구멍을 만들지요. 그런데 이 방법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이스트를 사용해서 빵을 만들려면 발효과정을 30분씩, 한 시간씩 거쳐야 하니까 대신 화학적 팽창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 것이 베이킹파우더, 베이킹소다 입니다.

 

베이킹파우더, 베이킹소다는 짧은 시간 내에 이산화탄소를 만들어 내어 빵 만드는 시간을 절약해줍니다. 그런데 베이 파우더라는 녀석이 재료 중의 물이나 과일을 만나게 되면 곧바로 이산화탄소를 만들어 내요. 그러면 빵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빵은 구울 때 오븐 속에서 부풀어야 하지요. 그래서 물을 섞을 때는 이산화탄소가 만들어지지 않고, 구울 때 이산화탄소가 나오도록 베이킹파우더, 베이킹소다 속에 억제제를 넣습니다. 이 억제제로 주로 뭐가 쓰이느냐 하면 알루미늄입니다.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베이킹파우더, 베이킹소다에는 알루미늄이 들어가 있습니다.

 

알루미늄제제가 우리 몸 속에 들어가면 뇌 쪽에 문제가 생깁니다. 뇌에서 정상적으로 신호가 오고 가는 것에 영향을 주어 뇌질환 등을 일으키지요. 이 문제가 심각한데, 지금 시중에는 알루미늄이 포함된 베이킹파우더, 베이킹소다를 사용해 만들어진 과자, 빵이 다량 유통되고 있습니다. 

 

02  억제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알루미늄 뿐인가요? 

아닙니다. 알루미늄 대신 칼슘을 넣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오히려 칼슘 보강 과자가 됩니다. 예전에 저희가 이 내용을 제과회사 쪽에 제안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회사에서는 알루미늄이 들어간 제제를 다 뺐지요. 그러나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과자 중 어느 것에 알루미늄이 들어 있는지, 어느 것이 칼슘이 들어있는지 모두 알 수는 없습니다. 

다행히 요즘에는 제과회사에서 첨가제 등을 제거한 프리미엄 과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과자들은 비싼데도 불구하고 잘 팔리지요. 과자회사들이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조금씩 정책을 바꾸고 있습니다.

 

바람이 있다면 과자를 만들 때 쓰이는 화학적 팽창제인 베이킹파우더, 베이킹소다에서 알루미늄이 완전히 제거되었으면 합니다. 당장 죽는 건 아니지만, 나이가 들면 결국 몸에 문제가 생기니까요.  

 

03  빵을 주식으로 하는 서양 사람들에게 문제가 더 크겠네요? 

빵을 주식으로 하는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는 제품에 [알루미늄 프리 - 베이킹파우더]를 표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소비자가 선택을 할 수 있지요. 국내에서는 아직 표시되지 않고 있습니다. 유럽 등의 선진국에서는 벌써 20여년 전부터 베이킹파우더에 포함된 알루미늄의 위험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습니다.  

[질문: 2010.11.06 제6회 태초먹거리학교, 답변: 이계호 교수, 정리: 김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