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끌리는 이 느낌은 머지 ?
영화에서나 보던 블랙립스틱을 바른 사람들이 이제 길에서도 TV에서도 볼 수 있을려나 ^^
블랙은 깊은 곳에서 나오는 듯한 독특한 매력이 있다. 시대를 막론하고 패션의 아이콘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색이기도 하다.
-해당기사-
호주 코스메틱 브랜드 '립스틱 퀸(LIPSTICK QUEEN)'이 전개하는 '블랙 타이 옵셔널(Black Tie Optional)'시리즈에 많은 사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멜버른 출신의 파피 킹(Poppy King)이 제작하는 립스틱・글로스 전문 코스메틱 브랜드인 '립스틱 퀸 시리즈의 색상은 모두 '블랙'. 블랙이라고는 하지만 매우 얇고 가벼운 질감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립스틱을 바른 후 마릴린 맨슨(Marilyn Manson)처럼 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듯. 립스틱 하나만 바르거나, 다른 색 위에 겹쳐 발라 깊이와 입체감을 줄 수 있는 훌륭한 아이템이다. 블랙에 위화감이 있는 분이라도 한 번쯤 시도해 보시는 건 어떨지?
-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