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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권6

뉴 아폴로 프로젝트 New Apollo Project - 오바마의 그린오션 미국 - 에너지 기술 프로젝트의 후속작. 자원의 상업화가 되는 미국의 합법적인 정책 법안. 금융 위기 진화의 시발점이자, 과거의 어떤 사업 보다도 막대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거대 비즈니스의 출발점. 전세계 제조 기업 통합 및 통제 시스템의 기초 연결고리. 탄소세(Carbon Tax) 도입을 통한 엄청난 세제 확보 및 재정 적자 해결을 위한 전략적인 해결책. 이번 금융 위기는 언젠가는 터질 위기였고, 금융 위기 이전에도 미국은 이에 대한 전략적 구상들을 전부 갖추어 놨다고 볼 수 있다. 파급력이 대단히 큰 매머드 급 신용 버블 붕괴라면 자국민들과 전세계의 중앙은행들의 역할을 강조함으로써 정책 공조를 이뤄나가고, 금융 시장 통합 재확인을 통해 세계 금융을 통제할 수 있는 여건을 더 굳건히 만들어 나가는 .. 2008. 12. 8.
에너지 기술 프로젝트 Energy Project - 환경버블의 시작 미국 - 전세계 에너지 자원 통제를 통한 미래 초대형 버블을 위한 환경 점령 프로젝트 에너지 기술 개발 프로젝트. 오히려 내용만 본다면, 오바마 영업 정책인 New Apollo Project는 이쪽에 훨씬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1973년의 제 1차 오일 쇼크 이후로 시작된 대체에너지원 개발을 주 골자로 했었는데, 75년~80년까지 프로젝트 기간은 6년, 총 투자규모는 410억$.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는 것이다. 이전의 프로젝트는 기술 개발의 수혜가 전적으로 미국 정부놈들에 한정되는 데 비해서 이 프로젝트는 불특정 민간부문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 결정적인 차이점으로 볼 수 있다. 자본을 착취할 대상을 일반 서민까지 확장한다는 의미가 되겠다. 물론 우리는 여러 가지 절약에서 나오는 신기술에 .. 2008. 12. 8.
세계는 지금 녹색 전쟁 탄소배출권시장ㆍ신재생에너지시장 등 녹색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녹색선도시장'을 창출하여 선도자의 이익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선도시장이란 기술이나 규제의 표준이 설정되는 시장으로, 이곳에서 설정된 표준을 다른 국가들도 채택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표준을 주도한 국가가 향후의 시장을 주도하면서 선도자의 이익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녹색경쟁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새로운 시장의 선점권을 확보하기 위해 국력을 집중하고 있는 주요 국가들의 정책을 살펴본다. 일본 : 오일쇼크 이후부터 지속된 녹색기술 개발, 저탄소사회 실현에 앞장 일 본은 오일쇼크를 겪은 이후 중간중간의 유가 하락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국과는 대조적으로 지속적으로 관련 정책을 개발하.. 2008. 11. 26.
김쌍수 한전사장 - 속도경영 내용 및 전망 현장중심의 속도경영을 추진하겠다던 김쌍수 한전 신임 사장의 공언이 빠른 속도로 ‘현실화’되고 있다. 한전은 최근 공시를 통해 자본금 188억5,000여만원의 계열회사인 ‘한전중국국제유한공사’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또 이 법인이 77%의 지분을 갖고 있는 자본금 242억5,000여만원의 ‘초작한전발전유한공사’도 함께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들 두 기업은 모두 중국의 무척사업에 투자해 왔다. 김 신임 사장이 한전이 중국 전력산업 진출 1호로 치켜세운 ‘무척사업’을 정리하기까지는 채 한달도 걸리지 않았다. 김 사장은 지난 8월 27일 한전의 17대 신임 사장으로 취임한 바 있다. 김 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부가가치가 있는 일을 하는 한편, 낭비를 줄이고 부가가치가 발생하지 않는 업무를 과감히 줄일 것”이라고 .. 2008. 11. 26.
미국 각 주의 신,재생에너지 의무 할당제 정책의 현황 “이러한 정책의 상당수는 최근 각 주 정부를 통해서 확정된 것이며, 정책의 내용은 각 주마다 조금씩 차이가 난다”고 버클리 연구소 EETD의 일원이며, 동 보고서의 또 다른 저자인 Galen Barbose는 밝혔다. “결과적으로, 실적도 여러 가지였다”고 언급하고 있으며 그 결과들을 다음과 같이 7가지로 정리하였다. 1) 1998~2007 년에 미국에 추가된 재생 가능 에너지 발전의 용량(수력 발전 제외) 가운데, 50% 이상은 주의 RPS 정책에 의해 도입된 것이다. 또, 도입된 전체 용량의 93%가 풍력 발전에 의한 것이다. 2) 각 주 정부에서 채택한 기존의 RPS 정책을 완전하게 달성하기 위해서는, 2025년까지 신·재생에너지원을 이용한 발전을 통해서 전체 약 60GW의 용량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2008. 11. 18.
신용버블의 해법은 또 다른 매머드버블 양산이다 - 탄소배출권 버블 세상 돌아가는 꼴 참 재밌지? 우리나라 돌아가는 꼴 보고 있자면, 뭔가 실제 사는 세상이랑 엇박자가 돌아간다 이거지.....~ 맞출래야 맞출 수 없는 망가진 톱니바퀴처럼 말이야~ 원래 인생이 그런 거거든....... 누굴 까봐야 손해 보는 세상인 것 같거든......세상이 세상이 아닌 거지....... 무언가 우리가 희망을 걸고, 미래를 바라보면서....'새로운 한국경제의 희망' 과 같은 가슴 벅차는 문구를 뒤로 하고 나아가야 하는데 말이지.......우리에게는 지금 같은 시기에 희망도 안느껴지고, 모멸감 만이 밀려오는 시기거든....... 왜 그런가를 생각해봐봐......도대체 왜? 내 시골 친구놈처럼 건설사, 해운사에 짤린 녀석들이 길거리에 즐비해서?...... 통장에 들어오는 잔액들이 줄어들어서? .. 2008.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