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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2

러시아, 대통령 임기 연장 추진 러시아 하원 두마가 현행 4년인 대통령 임기를 6년으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의회의 움직임은 금융 위기를 맞아 현재 총리로 재직중인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outine) 전 대통령의 권좌 복귀 움직임과 맞물려 있다. 러시아 정치 분석가 드미트리 오레쉬킨(Dmitri Orechkine)은 지금과 같은 러시아의 위기 상황에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Dmitri Medvedev) 현 대통령보다 더욱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를 위해 메드베데프 대통령이 사임하고 푸틴 총리가 6년씩 두 차례 총 12년의 새로운 임기를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권력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나 봅니다. ㅡㅡ; 돈에 대한 욕심도 마찬가지 겠지요~ 대한민국 1%에 .. 2008. 11. 14.
자본 소유의 민주주의 민영화 - 영국 총리 마가렛 대처의 돌파구 ( A )는 그 단어 자체는 아닐지라도 그 개념만큼은 받아들였다. 그 말 속에서 재무부의 수입을 올리거나 노동조합을 제어할 수 있는 수단 이상의 뭔가를 보았기 때문이다. 바로 사회의 균형을 바꾸는 것과 관련된 것이다. “나는 ( B )를 자본 소유의 민주주의라는 내 야망을 달성하는 데 사용하고자 했다. 그것은 사람들이 자기 집과 주식을 소유하고, 또 사회에 이해 관계를 가진 그런 국가를 말한다. 미래의 세대에게 넘겨줄 부를 가지고 있는 국가이다.” 그녀의 열정은 그 야망에서 나온 것이다. [시장對국가(원제 The Commanding Heights), Daniel Yergin and Joseph Stanislaw, 주명건譯, 세종연구원, 1999, p187] A와 B는 각각 무엇일까? 답은 ‘대처’와 ‘민.. 2008.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