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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비용2

커피전문점 - 브랜드별 분석, 창업비용 비교 《얼마 전 끝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에스프레소 전문점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원두 볶는 향이 가득한 낭만적 공간으로 묘사됐다. 실제 이 드라마 방영 이후 커피전문점 창업 문의가 부쩍 늘었다는 게 창업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그러나 현실에서 커피 전문점 창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치열한 시장 분석과 메뉴 개발이 필요하다. 현재 국내 3000억 원 규모의 커피 전문점 시장에서는 외국 브랜드, 국내 대형 브랜드, 국내 중소형 브랜드들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 커피시장의 절대 강자, 스타벅스와 커피빈 국내 시장에서 스타벅스와 커피빈 등 대형 외국 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50% 정도. 각 매장을 본사에서 직영으로 운영해 가맹점을 모집하지 않는다. 1999년 국내에 진출해 최근 216호점을 .. 2010. 7. 27.
외식업계 ' 무한리필 ' 바람 - 불황기 대박행진 불황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외식업계에 ' 무한 리필 ' 바람이 불고 있다. 비교적 싼 가격에 다양한 음식을 무한정 먹을 수 있는 '무한 리필' 음식점들이 주머니가 가벼워진 직장인의 회식이나 가족 외식 장소 등으로 인기다. 주로 프랜차이즈 형태인 이들 음식점은 '박리다매'를 기본으로 하면서도 물류비,인건비를 절감하는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수익을 내는 구조를 갖춰 불황기 창업 아이템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퓨전구이전문점인 '도누가'와 '벼리벼리'는 삼겹살 1인분 가격(8000~9000원)으로 각종 육류와 해산물 등을 무제한으로 구워 먹을 수 있는 사업모델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도누가 신림점은 99㎡(30평)의 중소형 매장인데도 월 4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고,최근 개점한 벼리벼리 일산 라페스타점은.. 2008.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