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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생산물질2

장腸 내 세균과 공생하기 사람은 이 세상에서 살아감과 동시에 다양한 '균'이 장腸내에서 살아가면서 공생관계를 맺습니다. '균'은 지구 창세기부터 존재해 오고 있는 원초의 생명. 뒤이어 진화한 동물이 이 세계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균'과 잘 관계를 맺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발효식품의 건강효과 등의 논문을 다수 발표하고 있는 세균학 전문가 · 후지사와 토모히코 선생님에게 자신의 연구에 대해 장내세균 연구의 최첨단에 대해 들어보고자 합니다. 소장에서 공생하는 불가사의한 세균 세그먼트 세균 후지사와 선생님은 미츠오카 토모타리 선생님의 문하생으로, 이화학연구소에 처음 왔을 때는 1982년. 아직 대학원생으로 석사과정 무렵이었습니다. 미츠오카 선생님은 장내환경이 개선되면 설사나 변비 개선을 시작으로, 발암물질의 생산을 억.. 2016. 8. 29.
장내세균학 '유산균' - 미츠오카 토모타리 光岡知足 전체의 20%가 바뀌는 것만으로도 조화가 찾아온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장내세균들과 마주하면서 다양한 '생명 법칙'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장속에는 수백조 단위의 균들이 살고 있고, 사람의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인터뷰에 응해주신 미츠오카 토모타리 선생님은 이러한 장내세균과 사람의 건강에 관련해서 연구해오신 파이오니어이며, 이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중 한명. 미츠오카 토모타리 선생님 잘 알려진 '유익균' '유해균'이라는 이름도 선생님이 명명한 것으로, 장내환경과 식사, 건강과의 연관성의 대다수도 선생님의 오랜 기간에 걸친 연구에서 밝혀져왔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균들과 어떻게 공생할 것인가?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은 물론, 주위와 조화를 이루고, 기분좋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2016.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