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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2

크롬OS가 데스크톱 운영체제를 닮아간다. 크롬OS가 윈도, 리눅스, 맥으로 대표되는 데스크톱 운영체제(OS)를 닮아간다. 브라우저 창 하나만 띄워주던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버리고 작업표시줄과 여러 창을 띄울 수 있는 화면을 보여줄 예정이다. 미국 지디넷은 10일(현지시각) 구글이 최신 개발자용 크롬OS 시험판을 통해 다중 창을 띄우는 디스플레이 모델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회귀'했다고 보도했다. 구글이 이를 선보인 크롬OS는 19.0.1048.17 버전이다. 이전까지 크롬OS는 다른 PC 환경과 달리 프로그램 창을 하나만 띄울 수 있었고 아이콘을 배치하는 바탕화면이나 실행중인 프로그램을 보여주는 작업표시줄이 없었다. 구글은 새 크롬OS 버전에 '아우라(Aura)'라는 새 데스크톱 윈도 매니저와 셸 환경을 탑재해 여타 데스크톱UI와 비슷한 화면.. 2012. 4. 19.
모토로라, '구글 안드로이드에 주력' 모토로라가 구글의 오픈소스 운영체제 안드로이드(Android)를 자사 휴대전화의 주력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채택하기로 결정했다고 美 경제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이 10월 29일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산제이 자(Sanjay Jha) 모토로라 공동 CEO가 신모델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 주력하기로 결정했으며, 안드로이드 외에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우즈 모바일(Windows Mobile) 및 자체 플랫폼 P2K 운영체제 등 2가지만 남기고 기존에 사용하던 나머지 4종의 운영체제는 더 이상 채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노키아가 심비안을 비롯해 2종의 휴대전화 운영체제만을 사용하는 데 비해, 모토로라는 6~7종의 운영.. 2008.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