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폰9

스티브께서 가라사대, "아이폰이 있으라" By FRED VOGELSTEIN Published: October 4, 2013 Campbell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55 마일 길은 정말 멋지다. 산타 크루즈 산맥 동쪽과 인접한 광활하고도 비어 있는 고속도로인 Junipero Serra Freeway를 지나는 길이기 때문이다. 이곳은 자기 페라리 자동차의 속도 테스트를 벌이는 실리콘 밸리 신생 기업 창업자들을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기도 하다. 하지만 휴대폰이 정말 안 터지는 최악의 장소이기도 하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앤디 그리뇬(Andy Grignon)에게는 2007년 1월 8일의 순간을 되새길 완벽한 장소였다. 그가 원래 출근하는 길이 이 길은 아니다. 그는 Campbell 서쪽 동네에 있는 쿠퍼티노의 애플 수석 엔지니어였다. 그의 아침 출근길.. 2014. 7. 30.
LG, 애플 넘어 미국 핸드폰 시장 2위로 부상 LG가 미국 시장에서 약진하고 있다. 최근의 한 시장조사에의하면 LG가 지난 12월 핸드폰 시장 (스마트폰 + 피처폰)에서 점유율 13%로 애플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선 것으로 보인다. LG는 2011년 3분기 까지는 2위자리를 고수하였으나 iPhone 4S가 나온 이후에는 애플에게 그 자리를 넘겨주었다. LG는 최근 Optimus G 스마트폰이 선전하고 있고, 구글과 손잡고 만든 넥서스 4도 시장에서 품귀현상이 일어날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 삼성과 애플에 밀려 스마트폰 시장에서 상당히 고전해왔던 LG가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http://techneedle.com/?p=8167 2013. 2. 13.
애플 저가 아이폰 가능성 며칠전 애플의 수석 부사장인 필 쉴러가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애플이 저가 아이폰을 만드는 일은 없을것이다”라는 단정적인 발언을 했다는 보도가 크게 화제가 되었는데, (번역상의 문제였는지) 실제 인터뷰 내용은 이와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중국 매체도 수정된 보도를 냄에 따라 결론적으로 저가 아이폰의 가능성은 남아있게 되었다. 이 매체의 당초 헤드라인에는 “애플이 시장 점유율 향상을 위해 저가 아이폰을 밀지는 않겠다”라고 하였지만, 새로운 헤드라인에는 “애플은 가장 좋은 제품을 제공하기를 바라고, 맹목적인 점유율 향상을 꾀하지는 않겠다”로 수정되었다. 저가 아이폰에 대해 여러 분분한 예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정말 어떤 전략을 펼칠지는 좀 더 두고 봐야할 시점이다. - te.. 2013. 1. 18.
DSLR 이미지센서 - [ APS-H ] 와 [ APS-C ] 타입의 이해 DSLR 카메라의 스펙을 보면 이미지 센서가 APS-H(28.1 x 18.7 mm) 1,610만 화소 CMOS 센서라고 되어 있다. CCD나 CMOS는 그래도 알 수 있는 친숙한 단어인데, 좀 생소한 'ASP-H 타입, C 타입' 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이미지 센서는 센서가 CMOS든, CCD든, 포비온이든, 포서드든...센서 크기에 따라 구별을 할 수 있다. 먼저 1:1은 필름대비 센서의 크기가 거의 동일한 것 을 말한다. 즉 가로 35mm 세로 24mm이다. 이것을 두고 풀프레임(1:1 타입) 이라고 한다. 이 풀프레임은 니콘 D3가 나오기 전엔 니콘에선 없었고, 콘탁스와 캐논, 코닥에서 출시가 되었고 이후 풀프레임 계통의 바디에서는 캐논의 독주가 계속되었다. 지금은 니콘에서 D3 계열의 플래그십 바.. 2011. 12. 16.
난 아이폰 - 부인은 쇼옴니아 [ 생활밀착 사용기 ] SKT에서 KT로 옮긴지 한달이 되어가는 군요~ 본래 목적은 '인터넷, 인터넷전화, IPTV를' 모두 KT로 쓰고 있어서 이동전화까지 옮기면 할인을 받기 위해서 였는데, 제가 아이폰에 꽂혀서 ㅡㅡ;; ㅋ 지금은 만족하며 쓰고 있지만, 집사람은 SKT를 계속 쓰기를 원했지만(여자들은 은근 SKT에 대한 뭔가가 있는듯), 제가 밀어부쳐서 옮기게 됐습니다. 헌데 둘 다 아이폰을 쓸려고 했는데 집사람은 쇼옴니아를 하면 무선공유기를 무료로 설치해 준다는 말에 혹해서~ 그리고 매장 직원이 쇼옴니아 캐이스를 뜯어가며(본래 아이폰이나 쇼옴니아나 절대 캐이스를 뜯어서 보여주지는 않죠) 열정적(ㅡㅡ;) 좋은 점들을 설파하는 통에 마음이 끌렸던 모양입니다. 허나.... 지금은 엄청 후회하고 있죠. 쇼옴니아 베터리가 터지기를.. 2010. 2. 5.
흔들리고 있는 MS의 위상 - 점유율 지속 하락 MS의 위상이 점점 하락하고 있는거 같다. OS에서 웹브라우저에서, 그리고 검색엔진에서 조금씩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는 얘기다. 솔직히 검색엔진 분야에서 MS는 명함도 못내미는 형편이지만 윈도로 대변하는 MS의 OS 점유율과 웹브라우저 IE의 점유율 하락은 분명 MS 입장에서는 뼈아플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넷어플리케이션즈의 통계를 바탕으로 어떻게 MS의 위상이 하락하는지 살펴보자. 윈도 점유율, 드디어 90% 밑으로... 그래프 상으로 윈도는 9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옆의 범주를 보면 89.62%로 90% 밑으로 떨어졌음을 알 수 있다. 그동안 꾸준히 적어도 90% 이상을 차지해왔었는데(10월달까지만 하더라도 90.46%였다) 11월에는 결국 90% 밑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뭐 그래.. 2008.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