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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아19

C3G 생명의 열매 - 아로니아 자연치유력 모든 생물은 스스로 자신을 치료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나무나 풀은 상처가 나도 곧 스스로 아문다. 동물들도 야생상태에서 상처를 입거나 다친 경우 저절로 낫는다. 사람 역시 마찬가지다. 부딪쳐서 멍이 들고 넘어져서 피부가 상처를 입은 경우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저절로 상처가 아물고 멍이 풀린다. 이렇듯 약의 도움없이 스스로 체내 독소와 질병 세포가 제거되고 세포가 복구되는 현상을 자연치유라 할 수 있다. 발암물질과의 접촉을 제외하고 암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활성산소와 스트레스, 그리고 호르몬 이상이다. 산화의 주범은 활성산소로 인체의 모든 장기에 작용한다. 췌장의 베타세포에 해를 끼치면 당뇨병에 걸리고 다른 장기의 세포나 DNA에 변형을 일으키게 되면 암도 유발할 수 있다. 노화를 앞.. 2012. 3. 22.
아로니아 새순이 움트고 있다. 실생 3년생이 빠르다. 모두 플라스틱 화분에 심겨진 상태로 왔는데 뿌리와 흙이 다치지 않게 심어서 그런지 몸살도 하지 않고 적응이 빠른 것 같다. 잎이 활짝 펼쳐진 모습을 빨리 보고싶다. ^^ 블로그 아로니아 관련 자료 링크 2012. 3. 22.
아로니아 실생 3년생을 식재했다. 결실주라고 하니 올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지 않을까 생각된다. 화분에 심겨진 채로 택배가 와서 마음에 흡족했다. 심을 때 그대로 빼서 심으니 뿌리가 상하지 않고 그덕에 나무도 몸살을 크게 하지 않을 것이다. 심고나서 비가 이틀 연속으로 와서 땅이 좀 질퍽해진 느낌이 있는데, 습지에서도 자랄만큼 습기에 강하니 별 문제는 없을 것이다. 다만, 15일 연속으로 땅에 물이 차있으면 그해에는 성장을 멈춘다고 한다. 초반에는 아로니아 주변에 잡초도 잡아주고, 콩과식물도 심어서 비옥도를 높여야 겠다. 땅심을 키우는게 가장 중요하다. 논으로 쓰던 땅을 무경운으로 작년 한해 잡초와 함께 농사를 지어보니 땅이 표토 30cm 깊이 정도는 보슬보슬해졌다. 하지만 그 이하는 딱딱하다. 작년 초겨울 뿌려둔 밀과 보리가 제 역활.. 2012. 3. 8.
아로니아 실생 1년 포트묘를 심었다. 아로니아 블랙초크베리 실생 1년 포트묘, 그리고 그냥 실생1년 묘목 두가지 모두 주문을 했는데, 그 구분은 포트묘의 경우는 동그란 검정 비닐포트에 심어서 키운 것이고, 그냥 실생1년 묘목의 경우는 모종판에 심어서 키운 것이었다. 그렇기에 포트묘의 경우는 뿌리가 많이 엉켜있지 않았으나 일반 묘목은 뿌리가 너무 많이 엉켜있어서 털어내며 뿌리를 정리하고 펴주는 작업을 반드시 해야했다. 그러는 중에 뿌리도 조금씩 떨어져 나가게 되고 신경이 많이 쓰였다. 포트묘는 심고 나서 몸살을 하는 기간이 짧지만, 일반 묘목의 경우는 몸살을 하는 기간이 길어서 그해에 성장이 더디다 . 특이한 것은 보통 나무를 주문할 시에 포트묘가 아닌 일반 묘목을 주문하면 100% 뿌리털이를 보내주는데, 아로니아의 경우는 모종판에서 키운 것.. 2012. 2. 29.
아로니아 개량종 삽목묘를 심었다. 남쪽지방이라 그런지 주문한 나무를 일찍 보내준다. 다행히 해가 잘드는 곳은 땅이 녹아서 심을 수 있었다. 아로니아의 경우 실생묘는 심근성이고, 삽목묘는 천근성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번에 나무를 받아보니 삽목묘도 뿌리의 모양과 방향을 보니 심근성으로 자라는 것 같다. 아로니아는 특히 뿌리의 힘이 강한데, 이는 실생1년 포트묘를 받아보면 실감을 한다. 그 강안한 뿌리의 힘으로 인해 강인한 생명력과 뛰어난 항산화 성분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 같다. 땅이 살아나다. 무경운 자연농법을 실천하며 풀과 함께 농사짓고, 그 풀을 모두 땅으로 돌려주며 피복을 하니 질퍽하던 흙들이 보슬해지며 알갱이처럼 변했다. 나무를 심기위해 땅을 파며 기분이 좋아졌다. 그리고 작년 가울에 밭벼를 수확하며 맡았던 알수 없는 향긋한 꽃향기가.. 2012. 2. 29.
아로니아 블랙초크베리 - 식재하기 아로니아 블랙초크베리 식재하기 묘목을 선택 하셨다면 식재를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 잘 생각하고 실행해야 하며 한번 식재를 잘 못하면 추후 엄청난 고민거리를 만들게 됩니다. 아로니아 식재거리 *300평 이하라면 완전 수작업으로 가족농으로 보며 폭사이로 작업자만 다닌다고 보면 될듯합니다. 나무줄간격이 80 x 폭150 으로 심는것이 땅효율이나 관리가 용이하다. *300~1.000 평이라면 중농정도로보고 나무의 폭사이로 손수레 정도는 들어가야 한다. 나무줄간격이 80 x 폭180 으로 심는것이 관리가 용이하다. *1.000평 이상은 노동력이 많이 투자 되기에 활동공간이 좀으면 답답하고 불편하게 되니 공간여유가 필요하다. 나무줄간격이 90 x 폭200 으로 심는것을 추천한다. *5천평이상 대농은 기계수확을 하지.. 2012.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