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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3

日 일본 자동차업계 - 대규모 감원 및 감산 한파, 그럼 울산은, 현대는 ? 며칠 전 TV에서 일본 도요타 자동차 감원에 따른 여파를 본 적이 있다. 도요타 공장이 있는 지역은 도요타로 인해 유지되고 발전하고 있었다. 그로인해 도요타의 침체는 지역경제의 몰락을 의미했다. 도요타의 임시직에서 해고 당한 사람의 일상을 따라가며 보여줬는데, 기숙사에서 쫒겨나 가장 싼 모텔방에서 통장의 돈을 까먹으며 생활하고 있었다. 아침은 삼각김밥과 우유고 점심은 없고 통화요금이 좀 더 싼 공중전화기로 구직활동을 하고 추위에 떨며 콧물까지 흐르고 있었다. 기숙사에서 쫒겨나 등본을 발급받을 수가 없어 더욱 취직이 어려웠다. '경기가 언제 회복될 진 모르지만 그 전에 자신이 살아남을 지는 알 수 없다' 는 그의 말이 참 가슴을 답답하게, 아프게 했다. - 해당기사- 세계 경기 악화로 일본 자동차 업체의 .. 2008. 11. 25.
애니콜 브랜드 가치 5조 7천억 - 성장 원동력 삼성전자 '애니콜(Anycall)'의 국내 브랜드 가치가 5조 7천억원에 달한다니 놀랍다. 10년 사이에 10배 이상의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의 입지를 굳힌 셈이다. 이번 애니콜의 브랜드 가치평가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박찬수 교수가 스탠포드大 스리니바산(V.Srinivasan) 교수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자산 측정 방법인 'EQUITYMAP Ⅲ'를 통해 측정한 결과이며, 5조 7천억 원(43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니콜(Anycall) 광고 변천사 1994년 처음 탄생한 애니콜 브랜드는 '95년 ‘한국 지형에 강하다’라는 슬로건과 함께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처음으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 이래 14년 동안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2008. 11. 18.
친환경이 '돈' 이다 - 기업들 미래 먹을거리 찾기 국내 기업들도 친환경 에너지 산업에서 ‘미래 먹을거리 사업’이라는 길을 찾고 있다. 기업들은 햇빛·바람·파도를 활용하는 친환경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환경 사업이 황금알을 낳는 미래 성장 동력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여기에 ‘친환경 기업’이라는 좋은 이미지까지 따라붙는다. 삼성과 LG처럼 전통적인 ‘맞수’ 기업들이 또다시 환경 사업에서 맞붙기도 한다. » 왼쪽부터 삼성물산 진도 태양광발전소, LG 태안 태양광발전소, 포스코 광양 제철소 태양광발전기. 삼성물산·LG·포스코 제공(왼쪽부터) 이산화탄소 배출 기업 이미지 벗기 환경 산업은 이미지 개선 사업이다. 포스코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나서면서 이산화탄소 배출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털어내고 있다. 포스코의 대표적인 친환경 성장동력 사업은 연료전지 사업이.. 2008.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