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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인간에게주는의미2

두 발로 걷는 개 - 믿음이 이야기 This is 'Faith 믿음이 This dog was born on Christmas Eve in the year 2002. He was born with 3 legs - 2 healthy hind legs and 1 abnormal front leg which had to be amputated. He of course could not walk when he was born. Even his mother did not want him. 믿음이는 2002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태어났습니다. 태어났을 때부터 믿음이는 다리가 셋이었습니다; 튼튼한 두 뒷다리와, 앞다리가 하나 있었지만 그나마 절단을 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믿음이는 걸을 수가 없었는데, 그런 이유인가 믿음이의 엄마조차도 별로.. 2012. 10. 16.
동물에게도 감정이 있다. 생각이 있다. 동물관련 뉴스를 접할때면 정말 웃겨서 눈물날때도 있고 슬퍼서 눈물날때도 있고, 사람보다도 더 인간적이어서 감동먹을때도 있다. 인터넷을 보니 그런 뉴스들이 많고 기사도 있어서 모아봤다. 정말 이러한데도 이런 진실을 두고서도 인간들이 동물을 함부로 대하는 것을 보면 인성이 파괴된 시대가 아닌가 싶다. 옛 선조들은 먹기위해 사냥을 하더라도 자연, 또는 동물의 신에게 먼저 예의를 표하고 제를 올렸다. 그리고 사냥을 당해 죽은 동물의 영혼을 위해 기도를 올리는 전통이 있었다. 동물도 인간과 같이 하늘아래 평등히 창조됐으며 그 역활이 다를 뿐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동물 뿐만이 아니라 모든 만물을 인간과 하나라고 느꼈다. 얼마전 도올 김용옥 선생의 강의를 보면 이런 내용도 나온다. "인간에게 만이 인권과 인격이 있.. 2012.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