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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온비닐하우스2

500년 전, 한국의 전통 온실 그렇다면 우리역사에도 온실을 없었을까? (2002년 4월 6일자에 방송된 역사스페셜 156회) "한 겨울에 핀 여름 꽃, 500년 전에도 첨단온실이 있었다”와 같이 옛 선인들도 기름먹인 창호지로 위 중국인들과 비슷한 형태의 온실을 세계최초로 만들었으며 더 나아가 온돌과 솥을 두어 온도와 습도까지 조절 하였것으로 문헌에 기록되어 있다." 방송내용 1. 산가요록, 온실에 대한 최초 기록! 산가요록. 농촌에 필요한 기록이라는 뜻으로 일종의 농서이다. 저자는 세종, 문종, 세조때 의관과 전의감을 역임했던 전순의이다. 따라서 그가 지은 산가요록은 1400년대 중반기에 쓰여졌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책의 '겨울철 야채 기르기' 항목을 보면 온실에 대한 언급이 보인다. 바로 과거 우리의 온실에 대한 최초의 기록이 산.. 2012. 12. 26.
난방비 걱정없는 비닐하우스 - 중국 무가온 비닐하우스 난방비 제로, 중국 무가온 비닐하우스 인접 바닷물도 얼어붙는 매서운 추위에서도 인위적 가온을 전혀 하지 않는 중국 수광시의 하우스 시스템을 소개한다. 이것이 첨단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중국 청도 수광시) 자닮은 2011년을 깃점으로 중국과 일본에 농업현장을 자주 소개할 계획이다. 농산물 수입방에 앞서 상대국에 대한 농업방식과 기술을 소개하여 수입개방에 적극적인 대응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에서다. 중국의 산동성 중부에 있는 수광(壽光)시는 중국 북부 최대의 과채산지로 중국의 과채가격이 이곳에서 거의 결정될 정도로 생산규모가 크다. 또한 이곳에서 생산되는 과채는 한국과 일본 등 세계로 수출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수입하는 채소류도 거의 이곳에서 들여오고 있다. 사진에서 보듯 주변부가 거의 모두 하우스.. 2012.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