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채나무2

말채나무 Cornus walteri 말채나무빼빼목, 설매목, 신선목神仙木Cornus walteri F.T.Wangerin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 층층나무과의 낙엽교목분류 : 층층나무과서식장소 : 계곡 나무의 생태높이 약 10m로 나무 껍질은 검은 빛을 띤 갈색으로 그물같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거나 타원형으로 양면에 복모가 약간 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측맥은 4~5쌍이다.꽃은 5~6월에 피고 흰색이며 취산꽃차례에 달린다. 열매는 핵과로서 둥글고 9~10월에 검게 익는다. 한국 ·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나무 이야기말채나무란 이름은 봄에 한창 물이 오를 때는 가느다랗고 낭창낭창 한 가지가 말채찍으로 안성맞춤이어서 이런 이름이 생긴 것이다. 우리는 흔히 주마가편이라 하여 달리는 말에 채찍을 하듯이 한창 잘 나갈 때 더욱 .. 2012. 10. 16.
흰말채나무 Cornus alba 흰말채나무 Red-barked Dogwood, Siberian Dogwood 1. 쌍떡잎식물 산형목 층층나무과의 다간성 낙엽활엽 관목으로 홍서목(紅瑞木)이라고도하며 수고 3m정도로서 산지나 물가에서 자라며 줄기는 여러개가 밀집하여 나며 여름에는 수피가 청색이나 가을에는 붉은 색으로 변하며 잎이 떨어지면 거의 붉은색이나 골속은 흰색이다. 2. 잎은 마주나기로 타원 모양이거나 계란형 타원으로서 길이 5∼10cm, 나비 3∼4cm이며 끝은 뾰족하고 밑부분은 둥글거나 넓은 쐐기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겉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색으로서 잔털이 나며 곁맥은 6쌍이고 잎자루는 길이 1∼2.5cm이며 털이 없다. 3. 꽃은 노랑빛을 띤 흰색으로 5∼6월에 피고 가지 끝에 우산 모양으로 퍼진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 2008.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