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인정보보호법2

[2018년] 유럽 경제 소식들 - 개인정보보호 강화 규제(GDPR) 5월 시행, 은행시스템 신뢰성 훼손, 유로존 대규모 흑자·유로화 강세 수용, 브렉시트 줄다리기 지속 ■ 유럽○ EU의 개인자료 규제, 각국 기업에 제재 리스크(닛케이) - EU는 5월 개인정보보호를 대폭 강화하는 새로운 규제를 시행. 유럽의 소비자와 직원 등의 개인정보를 보유하거나 역외로 유출하려는 기업에 보호 시스템 정비를 요구하고, 위반 시 최대 연간 전세계 매출의 4%나 2천만유로 제재금을 부과- 새로운 규제는“일반 정보보호규정(GDPR)”으로, 5월 25일 시행. 이메일 주소와 신용카드 정보와 같은 개인정보를 역외 제3자가 열람하는 것을 금지. 다만 소정의 계약서에 기초하면, 이를 용인- EU 내 개인정보는 국적과 거주지를 불문하고 대상. 유럽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경우는 물론 출장과 여행으로 역내에 있는 일본인의 개인정보와 유럽 근로자의 인사정보를 일본에서 관리할 때도 포함. 글로벌 기업 대부분.. 2018. 2. 20.
[2018년] 유럽 경제 소식들 - 암호화폐와 소형은행, G20 회의 암호화폐, EU 개인정보보호규정(GDPR) 준수 요구, 하드 브렉시트, 정치역학 ■ 유럽○ 유럽 암호화폐, 엄격한 거래 규제는 소형은행에게는 기회요인(FT) - 최근 유럽에서 암호화폐 규제를 강화하는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관련 거래에서 소형 유럽은행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는 상황 - 스위스의 Vontobel and Falcon Bank, 독일의 Fidor Bank, Liechtenstein’s Bank Frick 등은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투자하는 대표적 대출기관으로 부상. Frick의 Edi Wögerer, 자신의 금융기관이 보안문제에 철저하다고 언급.- 중앙은행의 암호화폐 기술 규제는 소형은행에게는 오히려 기회라고 주장하며 관련 거래에 엄청난 수요가 존재하고 10차례의 ICO 자문을 수행했다고 설명- 스위스의 소도시 주크(Zug)는 미국의 실리콘밸리처럼 암호화폐 거래 은행들이 .. 2018.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