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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원4

감원 한파에 뉴욕 증시 급락 - 유럽, 공격적 금리 인하 단행 세계 경제는 앞으로도 기다리는 부실들이 더 있습니다. 그것들이 시기적으로 빠르게 다가올지 늦게 다가올지에 따라 경제회복의 속도는 달라지겠지요. 이 와중에도 새로운 버블은 준비를 하고 있고, 그것이 기회가 될 수도 있겠지요. 디플레이션이 지나가면 인플레이션이 올 것입니다. 금리인하는 유동성 공급을 초래하고 이것은 기회가 되면 시장에 쏟아져 나오겠지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것은 결국 위기에 시점에 얼마나 자신에게 투자하는지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인적자원에 투자를 단행하는 국가가 앞으로 크게 나아갈 수 있을 겁니다. 헌데 한국은 언제까지 국민을 버릴 것인지~ 일자리 없으면 생산직에라도 가라는 말을 국가와 국민의 수장인 대통령이 할 수 있다는 것이 그 나라와 국민의 수준을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2008. 12. 5.
日 일본 자동차업계 - 대규모 감원 및 감산 한파, 그럼 울산은, 현대는 ? 며칠 전 TV에서 일본 도요타 자동차 감원에 따른 여파를 본 적이 있다. 도요타 공장이 있는 지역은 도요타로 인해 유지되고 발전하고 있었다. 그로인해 도요타의 침체는 지역경제의 몰락을 의미했다. 도요타의 임시직에서 해고 당한 사람의 일상을 따라가며 보여줬는데, 기숙사에서 쫒겨나 가장 싼 모텔방에서 통장의 돈을 까먹으며 생활하고 있었다. 아침은 삼각김밥과 우유고 점심은 없고 통화요금이 좀 더 싼 공중전화기로 구직활동을 하고 추위에 떨며 콧물까지 흐르고 있었다. 기숙사에서 쫒겨나 등본을 발급받을 수가 없어 더욱 취직이 어려웠다. '경기가 언제 회복될 진 모르지만 그 전에 자신이 살아남을 지는 알 수 없다' 는 그의 말이 참 가슴을 답답하게, 아프게 했다. - 해당기사- 세계 경기 악화로 일본 자동차 업체의 .. 2008. 11. 25.
씨티그룹 주가 폭락 고심 - 최악의 시나리오 '회사 매각' 고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주가가 무려 70% 이상 폭락한 씨티그룹(Citigroup)이 회사 매각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 인터넷판 11월 20일자에 따르면, 씨티그룹의 최악의 시나리오였던 회사 부분 또는 전체 매각안은 현재 시작 단계인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씨티그룹의 주가는 전일 대비 26% 폭락했으며, 19일에도 전일 대비 23% 급락했다. 이번 주에만 무려 50% 주가가 빠진 것. 그룹 이사회는 21일 긴급 소집을 갖고, 주가를 반등시키기 위한 대책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씨티그룹의 시가총액은 256억 달러(약 38조4,000억 원)로 이는 지난달 美 재무성이 증액한 구제금융 250억 달러(약 37조5,000억 원)보다 조금 높은 수준.. 2008. 11. 25.
모토로라, '구글 안드로이드에 주력' 모토로라가 구글의 오픈소스 운영체제 안드로이드(Android)를 자사 휴대전화의 주력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채택하기로 결정했다고 美 경제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이 10월 29일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산제이 자(Sanjay Jha) 모토로라 공동 CEO가 신모델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 주력하기로 결정했으며, 안드로이드 외에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우즈 모바일(Windows Mobile) 및 자체 플랫폼 P2K 운영체제 등 2가지만 남기고 기존에 사용하던 나머지 4종의 운영체제는 더 이상 채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노키아가 심비안을 비롯해 2종의 휴대전화 운영체제만을 사용하는 데 비해, 모토로라는 6~7종의 운영.. 2008.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