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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TV - 소비전력 브라운관 3.5배 IT가 발전함에 따라 거실의 터줏대감 격인 TV도 진화하고 있다. 브라운관 TV는 LCD나 PDP TV로 교체되고 있고 거의 모든 가정에서 케이블이나 위성방송을 보고 있다. 그러나 TV를 바꿀 때나 위성방송을 신청할 때 전력소비량이 얼마나 느는 지 따져보는 경우는 많지 않다.’ 실험4-브라운관 TV 대 LCD TV 집 안에 있는 29인치 브라운관 TV(LG전자)를 켜고 30분간 실험한 결과 소비전력은 평균 81W로 측정됐다. 47인치 LCD TV(넥스와이드)는 평균 282W로 나타났다. LCD TV가 브라운관 TV에 비해 3.5배나 더 전기를 소모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화면 크기가 대형화된 데 따른 소비전력 증가분이 포함돼 있다. 그러나 보다 주요한 원인은 IT기술의 발전으로 화면이 브라운관에서 LCD로.. 2010. 7. 27.
IT 삼총사 [ 휴대폰, 반도체, LCD ] - 내년엔 먹구름 가득 "내년 시장 예측이 안된다." 국내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 임원이 한숨을 내쉬었다. 예년 같으면 다음해 사업 계획을 내놨을 시기인데, 올해는 이것이 늦어지고 있다. 이유는 디플레이션 우려 속에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휴대폰, 반도체, LCD 등의 사업 전망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비단 삼성전자만의 고민은 아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LCD, 휴대폰 업체들은 경기 불황에 따른 수요 위축으로 내년 사업 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반도체와 LCD는 가격 하락 속에 수요마저 줄고 있으며, 휴대폰 시장도 마이너스 성장할 전망이다. 당연히 내년 전망이 우울할 수밖에 없다. 추락하는 반도체 올해 3분기까지 반도체 업계의 최대 고민은 메모리 반도체의 끝없는 가격 추락이었다. 현재 주력인 1기가비트(G.. 2008.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