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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nia Melanocarpa4

아로니멜라 잎에서 광채가 난다. 아로니멜라 특징이 잎에 광택이 있어 윤기가 난다고 하더니 확실히 다른 아로니아 품종보다는 잎에 광택이 강하다. 식재한 것 중에 제일 빛나는 녀석의 사진을 찍어봤다. ^^ 아로니멜라는 올해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분양된 품종인데 가장 큰 특징은 열매의 크기가 여타 품종에 비해 크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현재 주로 재배되거나 팔리고 있는 품종인 네로나 바이킹의 열매 크기가 8mm정도인데 아로니멜라의 열매 크기는 12mm정도라고 한다. 과즙도 여타 품종에 비해 많다는데 확실한 것은 수확을 해봐야 알수 있을 것이다. ^^ 그리고 나무의 수고도 1.8m~2.5m 정도라고 하니 네로 1.5m~1.7m, 바이킹 1.7m~2.0m에 비하면 아로니아 품종 중에서는 열매와 더불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헌데 요즘 날씨가.. 2012. 7. 25.
C3G 생명의 열매 - 아로니아 자연치유력 모든 생물은 스스로 자신을 치료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나무나 풀은 상처가 나도 곧 스스로 아문다. 동물들도 야생상태에서 상처를 입거나 다친 경우 저절로 낫는다. 사람 역시 마찬가지다. 부딪쳐서 멍이 들고 넘어져서 피부가 상처를 입은 경우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저절로 상처가 아물고 멍이 풀린다. 이렇듯 약의 도움없이 스스로 체내 독소와 질병 세포가 제거되고 세포가 복구되는 현상을 자연치유라 할 수 있다. 발암물질과의 접촉을 제외하고 암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활성산소와 스트레스, 그리고 호르몬 이상이다. 산화의 주범은 활성산소로 인체의 모든 장기에 작용한다. 췌장의 베타세포에 해를 끼치면 당뇨병에 걸리고 다른 장기의 세포나 DNA에 변형을 일으키게 되면 암도 유발할 수 있다. 노화를 앞.. 2012. 3. 22.
아로니아 - 상업적 전망 아로니아(Aronia melanocarpa)는 보통 '블랙초크베리'로 알려져 있다. 아로니아 열매나 열매를 가공한 제품을 파는 사람들은 '블랙아로니아베리' 또는 '아로니아'라고 부른다. 아로니아는 다년생 관목이며 미국 동부가 원산지로 인디언들이나 미국 초기 정착자들에게는 잘 알려진 나무이다. 햇빛이 잘 드는 곳이나 숲의 가장자리에서 잘 자란다. 최근들어 농업개발과 도시화의 진전에 의해 본래의 군락지는 대부분 사라졌다. 아로니아 열매는 직경이 6.4mm 정도이고 단단한 과일이다. 10~15개가 새순 가지 끝에서 느슨한 송이로 열린다. 열매는 9월에 익기 시작하여 4~6주간 수확기간이 계속된다. 수정작업이나 시비 없이도 열매가 잘 열린다. 열매나 잎은 병충해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 새들은 새로 익은 열.. 2012. 2. 8.
아로니아 Aronia Melanocarpa - 블랙초크베리 아로니아 Aronia Melanocarpa 블랙초크베리 아로니아는 낙엽활엽관목으로 원산지는 북동미지역으로 3가지 품종이 있으며 열매 색상에의해 블랙초크베리(까만열매), 레드초크베리(빨간열매), 퍼플초크베리(자주색)로 분류된다. 퍼플초크베리는 레드초크베리와 블랙초크베리간에 교잡되었다고 보기도하고 독립 품종으로 보기도한다. 초크베리(chokeberry)의 choke는 새가 열매를 삼킨다는 뜻이 있으며 아로니아 중 블랙초크베리의 열매가 가장 많은 안토시아닌, 폴리페놀등 영양소가 가장 풍부하다. 블랙초크베리(Black chokeberry, Aronia melanocarpa)는 키 1~3m정도 자라며 잎은 어긋나기하고 길이 5~10cm, 폭 4~5cm정도의 계란모양 타원형이며 엽병이 있고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 2012.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