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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관


이 호흡법은 고대 요가의 여러가지 프라냐야마를 합성시킨 것으로서 단기간 내에 정을 기르는 방법이다. 이 수행법은 지식을 한 상태에서 한 상태에서 하복부 전체를 등쪽으로 당겼다가 강하고 리드미컬하게 앞으로 내밀며 수를 헤아리는 것으로서 사람에 따라서 보통 1회 지식에 100회에서 300회까지 한다. 


초보자의 경우에는 1회 20회에서 5, 60회 정도로 하고 자세는 누워서 하기가 싶다. 숙달되면 어떤 자세에서도 가능하다. 모든 수행을 지속적으로 해나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행에 관한 끊임없는 열정이다. 수행에 관한 열정적인 상태가 시간이 흐르면서 쇠약해지는 가장 큰 원인은 육체적인 불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이것은 심장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선도에서 심장에서 발생하는 화기를 신(神)이라고 보기도 하고 정(精)이라고 보기도 하는 이유는 육체 내의 화기가 단약을 형성하는데 있어서 또는 감노를 형성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재료가 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불의 형태는 다양하다. 우리 몸에는 다양한 형태의 불이 있는데, 심장에서의 화기뿐 아니라 신체전반에 발생하는 체온도 불에 해당하며 의식이나 감정에서 발생하는 열도 불에 해당한다. 하지만 그 모든 불의 근원은 아직까지 의학적으로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관찰된 바에 의한면 심장과 복부신경(마니퓨라챠크라)에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근원적인 불이 숨어져 있음을 알수 있다. 


그렇다면 이 불을 어떻게 확장시킬 것인가. 고대의 인도인들은 인체내의 세가지 중요한 에너지(물。불。전기 - 이다。핑갈라。슈숨나)에 대하여 수천년 동안 많은 연구를 기울인 끝에 불을 확장시킬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발견하게 되었다.

 


연정관을 수련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들숨은 소리가 날 정도로 몸 전체에 충만하게 체운 연후에 숨을 멈춘다.


2) 하복부의 복근 전체를 사용하여 수축과 이완을 신속히 해준다. 

단 1회 수축과 이완에 그 숨을 철저히 헤아림으로서 선도에서 말하는 응신입기혈의 실제적인 효과가 위빠사나에서 행해지는 하복부에 관한 의식적인 관찰력을 동시에 효율적으로 도모할수 있게 된다.


3) 보통 1회 숨을 멈추어 건강한 사람의 경우 70회 이상의 복근운동을 30분 정도 수련한다면 온몸에서 서서히 열감이 발생하는것을 강력히 느낄수 있다. 이 열은 선도에서 말하는 일반적 양기와는 약간 다르다. 

각종 스트레스를 통해 상기되어 있던 혈액의 움직임이 몇회의 연정관 수행을 통해서 하복부로 신속히 환원되는 것을 느낄수 있으며, 이때 처음으로 단전에 관한 체험적인 이해가 성립된다.



연정관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1) 폐활량이 커진다. 이것은 하복부 근육과 장기의 불수의근에 대한 감각이생겨난다.


2) 소화력이 엄청나게 증식된다. 식사를 하고 나서 바로 이것을 실행하면 금방 배가 꺼져 버린다. 다시 말해서 음식물을 소화시켜 정에너지로 바꾸는 속도가 매우 빨라진다. 따라서 소화기관이 강해진다.


3) 정이 발생하므로서 온 몸에 순환하는 것을 느끼며, 이것은 육체적인 근육과 신경계에 즉각적으로 작용한다.


4) 이것이 숙달되면, 성교시 사정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게 된다.


5) 위빠사나의 한 관법 중에서 호흡하는 동안 하복부의 일어남, 사라짐에 대한 관찰력이 연정관을 숙달함으로 인해 대단히 증장되고 그 리듬에 의해 마음이 평상시에도 선정 상태에 있게 된다.


6) 머리나 상부 챠크라로 올라가 있는 에너지가 모두 하부 챠크라로 내려오게 되어 에너지의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고 사념이 급격하게 줄어들며 강한 정력을 회복하게 된다. 이것은 에너지의 저장이 가능해지며 생활할 때 최소한의 에너지만을 사용하고 나머지 에너지는 쿤달리니나 소주천 등의 고급 수행에 쓰여지게 할 수 있다. 사념이 줄어들므로서 스트레스 불면증 노이로제 등은 쉽게 고칠 수 있다.


숨을 멈추어 복근운동의 회수가 늘면 늘어날수록 기초적인 방중술의 원를 물리적으로 이해할수 있게 되며, 선도에서 말하는 연정화기의 실제적 의미와 인도의 탄트라 문화가 전하는 접이불루와 환정보뇌의 원리를 깨닫게 된다. 

모든 수행의 재료라고 할 수 있는 원초적인 정(불)을 채취함으로서 수행자에게 충만한 원기와 넘치는 활력을 주며, 일상적인 삶에 있어서도 매우 유쾌하고 열정적인 상태로 이끌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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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호흡을 해야 몸이 따뜻해지고 건강해진다. 
난치병 환자들의 공통점은 갓난아기, 아이, 청소년, 어른, 노인 등 모두 입으로 호흡을 하는 입호흡형 인간’이라는 점이다.
입으로 호흡이 가능한 것은 포유류에서 인간뿐인데, 그 입호흡으로 인류 특유의 질병이 생긴다는 것을 지금으로부터 25년 전에 알아냈다. 이어서 입호흡을 코호흡으로 바꾸면 난치병이 놀라울 정도로 좋아진다는 것도 명백히 밝혀냈다.
 
노즈 리프트와 美호흡 트레이너(브레스 트레이너), 美호흡 테이프(입술 테이프)를 사용해서 수면 중에 코호흡을 계속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수면 중 입호흡은 코골이와 무호흡으로 연결되고 짧은 수면으로 이어져 지극히 위험하다.
짧은 수면과 무호흡은 때로는 돌연사를 일으키기도 한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호흡 운동이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먹는 것이다. 음식을 소화하고, 흡수한 영양물은 세포 내 호흡으로 소비되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로 만들어진다.

다음에 중요한 것이 휴식과 수면이다. 수면 중에 세포 호흡으로 만들어진 에너지로 세포도 새롭게 재생되고 동시에 노폐물이 발생한다. 이 노폐물의 배출도 필수조건이다. 이런 모든 몸의 시스템을 지지하고 있는 것이 심장펌프로서 체내의 혈액 순환 시스템을 조절한다. 위에서 설명한 5개 작용 중 어느 한 가지만 빠져도 사람의 몸은 장기간 건강을 유지할 수 없다.
 
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호흡’에는 코, 입, 기관, 폐의 외호흡과 세포 내에 있는 소기관 미토콘드리아에 의한 내호흡이 있다. 외호흡의 오류로는 코호흡이 아닌 입을 기도로 사용하는 ‘입호흡’이 있다. 입으로 숨을 쉬는 것이 가능한 것은 사람뿐이다. 이것은 말을 하면서 생겨난 인류 최대의 구조 결함이다.
 
포유동물은 비강과 기관이 후비공에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입에서 들어오는 음식물과 코에서 들어오는 공기의 길이 관으로 각각 통하게 되어 있다. 이것은 개, 고양이, 고릴라, 원숭이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사람은 언어를 습득하기 위해 수면 시 이외에는 말을 입에서 내뱉을 때만 후비공과 연결된 기관이 짧아지면서 비강과 분리된다. 만일 5cm 이상 분리되면, 떡이 목에 메여 기도가 막힌 것처럼 숨을 못 쉬어 죽게 된다.
 
입으로 호흡하는 것이 가능해지자 자고 있는 중에도 입호흡을 해서 인간에게서만 일어나는 ‘이유를 알 수 없는 면역병’이 생긴 것이다.
이것이 어떻게 일어나는가 하면, 입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다섯 종류의 편도선 온도가 체온보다 1도 정도 내려가기 때문이다. 편도선은 백혈구를 만드는 장치로서 온혈동물은 체온이 내려가면 자동적으로 코, 입, 장 안에 존재하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상재세균(미균)이 백혈구에 침입해서 체내를 돌고, 이 백혈구가 운반실이 되어 미균을 몸 안 여기저기에 뿌리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외호흡의 코호흡이나 폐호흡을 아무리 연습해서 바르게 해도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의 내호흡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끝이라는 것이다. 즉, 체내의 세포 내에 상재균이 들어가면 그 세포 내의 미토콘드리아의 움직임 약해지면서 세포내 염증을 일으킨다. 이것이 피하조직의 세포에서 일어나는 것으로서, 피부에서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염증을 일으키는 아토피성 피부염이다.
 
이것이 기관에서 일어나면 천식, 방광에서 일어나면 방광염, 췌장에서 일어나면 췌장염, 장에서 일어나면 장염, 관절에서 일어나면 류머티스, 심장에서 일어나면 심근증, 가슴에서 일어나면 우울증, 종합실조증, 간질, 자폐증, 노이로제이다. 이 외에 냉음료나 아이스크림을 먹고 장을 체온보다 1도 이상 차게 하면, 부폐한 장의 바이균이 대량으로 체내를 돌면서 순식간에 체내불량이 되어 난치병인 면역병을 일으킨다.
 
또한 세포의 미토콘드리아를 죽이는 것은 휴식 부족 상태의 짧은 수면이다. 지금부터라도 입호흡을 하지 않고 코호흡하는 방법을 배워보자. 어른이나 아이나 찬 음식으로 몸의 장을 차게 하지 않고 충분히 휴식하고 잠을 잔다면 누구나 건강한 사람이 될 수 있다.
- 아시아투데이

얼굴이 예뻐지는 호흡법, 코호흡만으로 건강해져요.
평소 입호흡이 나쁘다는걸 알면서도 습관이려니 하고 지나쳐버립니다. 입호흡은 얼굴변형과 주걱턱, 부정교합의 원인이며 아이들의 발육부진과 감염질환에 자주 걸리게 만듭니다.
 
입호흡을 바로잡으려면 코질환을 치료하는게 우선이에요. 일반적으로 비염이나 축녹증 등을 치료하면 입호흡이 사라지지만 질환이 없는데도 입호흡을 하시는분들은 밤에 잘때 보조기 등을 사용해서 습관을 고치는게 좋아요. 
 
입호흡과 코호흡의 차이점 
입호흡은 입이 벌어지면서 혀뿌리가 위쪽으로 뜨면서 기도를 막아 공기가 잘 통하지 않게되요. 입안이 건조해져서 입냄새가 심해지기도하구요. 
목에 자극을 줘 숙면을 방해해서 성장호르몬에 분비에 문제가 생겨서 성장기에 나쁜영향을 줄 수 있어요.
공기중의 이물질도 폐로 직접들어가기 쉬워서 감기나 질환에 자주 걸립니다.
 
코호흡은 입을 다물고있고 혀가 앞니에 닿아 있어서 혀뿌리가 당겨져서 공기가 통하는 길이 충분히 확보되어서 코를 골거나 이를 갈거나 무호흡이 일어나지 않아요. 공기중의 이물질도 코를 통해 걸러지기 때문에 폐까지 들어오기가 어려워요.
 

<코호흡의 중요성> 운동선수의 코를 주목하라.
호흡에도 정도가 있다. 건강한 호흡이 건강한 몸을 만든다.

미국 메이저리그의 중계를 보다보면 코에 밴드 같은 것을 붙이고 있는 선수들이 눈에 들어온다. 혹시 야구공이나 야구배트에 가볍게 긁히기라도 한 걸까? 그러나 이 밴드는 축구경기에서도 눈에 띈다. 축구장을 쉴 새 없이 내달리고 있는 선수들의 코에는 어김없이 이 밴드가 붙어 있다. 야구든 축구든 상관없이 운동선수들은 모두 코에 상처를 입는 것이 무슨 징크스인 걸까?

선수들이 코에 붙인 이 밴드는 상처가 나서 붙인 밴드가 아니다. 그것은 코호흡을 위한 보조기구의 일종이다. ‘노이즈 밴드’에는 플라스틱으로 된 얇은 판이 들어 있다. 콧등에 붙이면 플라스틱이 원래의 형태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콧살을 양쪽으로 당겨 콧구멍이 확장되도록 한다. 코의 흐름을 좋게 하고 입으로 호흡을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노이즈 밴드를 사용하는 운동선수라면 거의 모두 코호흡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운동을 하다보면 다량의 공기가 필요해진다. 자칫 방심하면 입이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입으로의 호흡은 그 순간일 뿐 결국 몸을 피곤하게 만든다. 중·고등학교 시절 오래 달리기를 생각해보자. 한 바퀴, 두 바퀴 운동장을 돌수록 숨이 가빠지고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입을 벌려 크게 숨을 몰아쉰다. 그러나 입을 벌리고 난 후 배가 당기기 시작하며 더 힘들어진다. 나아가 장기적으로 면역체계에 악영향까지 미친다.

아무리 훌륭한 근육을 가지고 트레이닝으로 몸을 단련시키더라도 입호흡을 방치한다면 기초가 닦이지 않은 터 위에 집을 세우는 것과 마찬가지다. 설사 집을 세우는 일이 조금 늦어지더라도 기초를 단단히, 깊게 닦은 후에 하는 것이 백번 낫다.

그러나 아이들은 바른 말보다는 욕을 더 빨리 배우고, 그렇게 안 좋다는 담배에 습관이 들면 정말 독하게 마음먹지 않는 한 끊기 힘들게 된다. 이처럼 우리는 나쁜 것은 빨리 배우고 고치기 힘들다. 입호흡도 마찬가지다. 오랜 시간 버릇이 되어버림 습관을 고치는 것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다. 일단 입호흡이 몸에 배어버리면 코호흡으로 바꾸기가 어렵다. 코호흡에 익숙해진 것 같다가도 긴장을 놓는 순간 다시 되돌아가 버린다.

의지와 노력도 필요하지만 ‘노이즈 밴드’처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구가 있다면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특히, 잠이 들어버리면 의식이 없어지기 때문에 스스로 자신을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 이때야말로 정말 기구의 도움이 필요하게 된다. 입으로 호흡하지 않도록 마스크나 입술전용으로 쓰는 테이프를 붙이는 등 반강제적으로라도 입이 열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영동한의원 / 김남선 원장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말이 있다. 수단이나 그 과정에 상관없이 결과만 놓고 보자면 충분히 맞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건 어떨까. ‘코로 쉬나 입으로 쉬나 숨만 쉬면 된다’.  
언뜻 코나 입이나 둘 다 인간의 호흡기이기 때문에 별다른 차이를 느끼지 못할 수는 있다. 어느 한 쪽을 막고 호흡하더라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기 때문이다. 

<호흡력-호흡이 생명이다> 의 저자 니시하라 카즈나리는 이것이 인간이 말하기 쉽도록 진화되면서 나타난 결과이며, 원래는 입이 호흡기가 아님을 강조하고 있다. 포유동물 중 유일하게 사람만이 입으로 호흡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원래 입은 음식을 섭취하는 곳이고, 코는 호흡을 위한 기관이라는 게 니시하라 카즈나리의 설명이다. 사람외의 포유동물은 기도와 식도가 연결되어 있지 않으며, 실제로 개나 고양이 등 주변의 동물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숨을 쉬기 위해 입을 벌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입으로 호흡을 하더라도 하등 불편하지 않고, 이왕 입으로 호흡할 수 있도록 진화되었다면 굳이 코가 아니라도 입으로 호흡을 해도 상관없는 게 아닐까. 하지만 입 호흡과 코 호흡에는 실로 중요한 차이가 있다. 우선 코는 흡입한 공기를 정화시키는 능력이 탁월하다. 코털과 콧속의 점액질이 1차적으로 공기 중의 미세한 이물질을 걸러내는 작용을 하며, 비강, 부비강 등을 거치면서 공기 중의 나쁜 세균과 오염물질을 정화하기 때문이다. 또한 적당한 습도 조절도 같이 해주기 때문에 우리 몸의 공기청정기이자, 가습기 기능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몸 안의 산소교환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입은 사정이 좀 다르다. 애초에 음식을 삼키기 위해 만들어진 이곳은 코처럼 공기정화장치가 잘 되어 있지 않다. 산소교환도 쉽지 않을 뿐더러 공기 중에 정화되지 않은 세균이나 이물질이 그대로 몸속으로 침투하게 된다. 다시 말해, 병에 걸리기 아주 좋은 환경을 만들어준다는 뜻이다. 

입 호흡은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한편 비염,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을 자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되곤 한다. 이 때문에 코 호흡이 어려워지면 호흡을 입에 의존하는 정도가 더욱 심해지므로, 결국 몸에 좋은 호흡을 하지 못하는 악순환이 일어나는 것. 또한 입으로 숨을 쉴 때는 얕게 들이쉬고 내뱉는 경우가 많아 코로 깊이 들이 마시는 호흡에 비해 산소를 충분히 흡입하지 못할 가능성도 높다. 

따라서 평소에 입이 자주 열려있거나 입을 막으면 호흡에 큰 불편을 느끼는 사람, 비염, 축농증 등 코 호흡이 불편한 상황에 놓여있는 사람 등은 코로 호흡하는 것에 더욱더 신경 쓸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또한 해당 질환을 치료하여 코 호흡을 방해하는 요인을 제거하는 데에도 힘쓰는 것이 중요하다.
- 최윤서기자
  
입으로 숨쉬면 병에 걸린다고 말하면 사람들은 “그러면 어디로 숨을 쉬나요?” 되묻는다. 정답은 바로 코이다.
입을 닫고 코로 심호흡하는 습관은 병을 예방하는 기초적인 생활 습관이다. 물론 입으로 숨쉬면 병에 걸린다는 것은 다소 단정적이고 과장되게 느껴질 수 있다. 코로 숨쉬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자.
 
당신은 입으로 숨을 쉽니까, 코로 숨을 쉽니까?
 
입으로 숨 쉬면 병에 걸린다는 것은 바꾸어 말하면 코로 숨을 바르게 쉬는 것만으로도 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환자들을 진료하는 과정에서 “평소에 코로 숨을 쉽니까?”라고 질문하면 보통은 “아뇨, 잘 모르겠어요.”라고 대답한다.
이것은 환자들 대부분이 무의식적으로 숨을 쉬기에 자신이 코나 입중에서 어디로 숨을 쉬는지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지금 어떻게 숨 쉬고 있는지에 대해 한 번 체크해보자.
아래 항목 중 3개 이상에 해당되면 입으로 숨을 쉬고 있는 것이다.

입호흡 체크표
자고 일어나면 입천장이 말라있다.
똑바로 누워 자지 못하고 옆으로 누워서 잔다.
무좀과 변비로 고생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코가 꽉 막혀 있다.                      
코에서 쌕쌕거리는 소리가 난다.  
눈 밑에 다크 서클이 있거나 얼굴에 좁쌀 같은 트러블이 난다.  

그렇다면, 입으로 숨 쉬면 왜 안될까?
많은 분들이 코나 입 중, 그저 숨쉬기 편한 곳으로 호흡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코호흡과 입호흡은 많은 차이가 있다. 
  
코호흡과 입호흡의 차이점 
1. 코를 통해 숨을 들이마시면 비강의 점액과 섬모가 콧속으로 들어오는 공기 중의 유해물질을 1차적으로 걸러준다.
이렇게 걸러진 공기가 폐로 들어가면 여러 질병의 위협에서 몸을 보호할 수 있다. 하지만 입호흡을 하게 되면 공기 중의 유해 물질을 거르지 못할뿐더러, 코를 포함한 호흡기관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지 못해 기관지와 폐가 차고 메마른 공기에 노출된다.
사실상 병원균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것이다. 
 
2. 입으로 숨을 쉬면 코로 숨을 쉴 때 보다 폐로 보내는 공기가 약 20퍼센트 줄어든다.
코의 점막에는 호흡에 필요한 상피세포(上皮細胞, 내부 표면을 덮고 있는 세포로 우리 몸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함)가 분포하고 있어 흡입한 공기를 원활하게 폐로 들어가게 해주지만, 입에는 이런 조직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입호흡을 하면 폐로 흡수되는 공기의 양이 줄어드는 만큼, 폐에서 혈액으로 보내는 산소의 양도 줄어든다.
 
3. 입호흡을 하게 되면 침이 말라 구강 내 세균 번식이 용이해져 충치나 잇몸이 생길 수도 있고, 입을 벌리고 숨 쉬는 것이 습관화되면 치아가 고르게 발달하지 못하고 얼굴형이 변하기도 한다.
격렬한 운동을 한 뒤 잠깐 입으로 호흡하거나 어쩌다 한두 번 입으로 숨 쉬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단지 입으로 숨 쉬는 잘못된 호흡법이 습관화되면 생각보다 큰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한의원을 찾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해본 결과, 입으로 숨 쉬는 많은 사람들이 수면부족, 만성피로, 비염, 만성감기 등으로 고통 받고 있었다. 입호흡으로 인한 폐 기능 저하는 다양한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이기도 하다. 
코로 깊이 심호흡을 해보자. 맑은 공기를 깊이 들이마시는 코호흡은 생활 속에서 공짜로 마시는 보약이나 다름없다.
바른 숨으로 마음 편안, 몸 건강해지길 바란다.
- 서효석 / 편강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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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의 길을 따라

 

나의 마음 실어

 

다다르는 곳 어디련가,

 

始終과 有無를 넘은

 

오직 말이 없는 자리라

 

 
- 방황하는 수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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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조식』은 과거, 현재, 미래를 뛰어넘는 선도仙道의 궁극적인 맥을 조리 있게 정리한 선도개념서이다. 선도는 옛사람들의 케케묵은 심신단련법 정도로 가치 절하되거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신비의 힘을 보여주는 호기심거리로 전락하였었다. 그나마 현대화 작업으로 대중들에게서 어느 정도 객관성을 인정받은 시중 선도는 개인의 초월적 인지 능력만을 극대화하거나, 반대로 민족주의적 색채를 강하게 띠는 가운데, 불교나 여타 종교의 한 수행 방편으로 종속됨으로써 이제는 선도가 가진 본래의 모습이 무엇인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그 명맥이 희미해져 버렸다.

지금까지 인류는 무엇을 위해 살아왔으며, 어떻게 현재를 뛰어넘는 변화를 만나게 되는지, 그 안에서 나는 어떻게 진정한 나 자신을 찾아가게 되는지, 이 모든 것들을 특정 사상이나 철학, 이념, 종교 등에 치우치지 않고 그것들을 조화롭게 포괄하여 있는 그대로 드러냄으로써 선도가 이르고자 하는'구분 없는 전체全體', 즉 도가 무엇인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정통 선도서로서 이 정도의 명쾌한 문장은 일찍이 선가仙家에서는 지극히 드문 일이었을 것이다. 기존의 이념, 철학, 사상, 종교와 수련법들에 한계를 느끼고 있던 분들은 이 책이 가진 체계성과 논리성 속에서 예전에 느끼지 못했던 한줄기 비밀스러운 희망을 눈치 채게 될 것이다. 즉, 이 책을 통해 자신이 믿고 있고, 행하고 있었던 이념, 철학, 사상, 종교들을 더욱 깊이 있는 차원에서 보게 되는 안목이 트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조화조식』은 큰 유행의 흐름을 떠나 인간에 대해, 우주에 대해 궁극적 질문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긴 시간 속에서 꾸준하게 사람들에게 읽고, 연구되고, 지침이 되는 그런 대중 선도서로서의 위치를 점하게 되리라 본다. 선도사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그런 의미 있는 책으로서 『조화조식』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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