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1 레이저 - 섭씨 200만도와 영하 269도까지 레이저를 이용해 물질을 가열하고 또 냉각하는 상반된 결과가 동시에 발견됐다. 가장 높은 온도는 섭씨 200만 도에 달하며 낮게는 섭씨 영하 269도까지 낮출 수 있다. 연구결과는 각각 세계적 권위의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와 네이처피직스(Nature Physics)에 게재됐다. 레이저는 1960년 미국 과학자 시어도어 메이먼(Theodore Maiman)이 루비 막대를 이용해 처음 발명했다. 광원이 되는 재료의 원자 구조에 동일한 파장의 빛을 충돌시켜 강력한 복사선을 만드는 방식이다. 레이저(Laser)는 ‘유도 방출복사에 의한 빛의 증폭(Light Amplification by Stimulated Emission of Radiation)’의 약자다. 루비를 이용하면 붉은색 빛이, 이산화탄소에서는.. 2012.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