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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털워터스3

호주 퀸즐랜드주 생태마을: '크리스탈워터스' 탐방기 - 지속가능 공동체 크리스탈워터스는: 퍼머컬쳐의 창시자 빌 몰리슨의 제1회 퍼머컬처디자인코스를 수료한 맥스 린데거 등이 1989년 퍼머컬쳐 원리에 따라 설계, 건립한 호주의 생태마을이다. 부지의 동식물, 바람과 천체 등 자연 요소는 물론 이 땅의 역사까지 고려하여 파괴가 아닌 복원과 창조가 일어나도록 계획했으며 미래까지 지속 가능한 마을은 '자연의 구조'를 닮음으로써만 가능하다는 철학과 실용적 방법론,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대안적 기술을 적용했다. 총 295ha의 넓은 대지에 단 87가구만이 거주하며, 전체의 80%에 이르는 땅이 마을의 공유지로서 농업과 숲, 야생자연 구역으로 보전 · 활용된다. 주민들은 농업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고 여러 개의 파트타임 직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마을 내에서 제공되는 직업 수는 46.. 2018. 3. 15.
크리스탈 워터스에서의 우퍼생활 - 공동체 체험일기 크리스탈워터스 입구 2주동안 살았던 워터브레스 게스트 하우스 기르는 소가 되어버린 듯한 캥거루, 혹 야생성을 점점 잃고 있는것은 아닌지 걱정 늘 이곳에 앉아 영어공부를 하거나, 일기를 쓰거나, 그리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한낮에도 숲에 들면 저녁어스름 같은 어둠속이었던 거대한 열대우림을 이틀동안 걸었다. 코노돌 국립공원으로 1박2일 부시워킹을 갔을때, 함께 갔던 공동체 식구들. 뭘 그렇게 보고 있으슈들? 80여 집들은 저렇게 숫자로 표시된다. 내가 머문 곳은 66번 밤부, 호주의 에코이스터들에게 인기있는 대나무, 크리스탈워터스에도 역시나 멋진 대나무 숲이 있다. 방문객캥핑지역에서 몇개월째 천막생활을 하고 있는 진정한 히피, 그러나 공동체내에게는 문제거리를 주는 듯. 겨울이 이제 막 절반을 넘어서고 있다.. 2008. 11. 10.
해외생태마을 탐방 - '크리스탈워터스' [세계] - 크리스탈 워터스의 집들 - 생태건축 현장 [농사] - 크리스탈 워터스에서의 우퍼생활 - 공동체 체험일기 [세계] - 세계 8대 유토피아 생태도시 - 美 아르코산티ㆍ日 야마기시 [농사] -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 해외운동 사례와 제안 [농사] - 세계의 공동체를 찾아서 2008. 11. 10.